2025.12.05 (금)

  • 맑음동두천 -0.4℃
  • 맑음강릉 6.7℃
  • 맑음서울 1.6℃
  • 맑음대전 4.7℃
  • 맑음대구 5.2℃
  • 맑음울산 5.0℃
  • 맑음광주 5.5℃
  • 맑음부산 6.8℃
  • 맑음고창 4.7℃
  • 구름많음제주 8.5℃
  • 맑음강화 1.4℃
  • 맑음보은 2.4℃
  • 맑음금산 3.5℃
  • 맑음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5.1℃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코비드-19 호찌민시] 학교를 열기 위해 안전 기준을 준비하고 있다.

교육훈련부는 '통과'와 '불합격'의 2가지 등급으로 학교의 10가지 안전 기준을 제안하고 운영을 위해서는 6가지 기준 이상이 되어야 한다.

 

10월 5일, 전염병 예방과 방제에 관한 안전 평가 기준의 세 번째 초안이 교육훈련부에 의해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 제출되었다. 이 초안은 일반 교육 기관, 유치원 교육 기관, 외국어 센터-정보, 생활 기술 교육에서 이전의 기준들과 비교하여 많은 새로운 점을 가지고 있다.

 

종합교육기관의 안전성평가기준은 10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각 기준에서 학교는 이전 초안이나 기준 집합에서와 같이 10점 만점으로 채점되는 대신 합격 또는 불합격으로 채점된다. 예를 들어, 백신 2회 접종을 받은 학교에서 직접 근무하는 교직원의 100%는 등급이 매겨진다. 

10가지 항목: 일반 교육 기관의 기준
- 교사와 교직원은 2회 백신 접종을 받거나 코비드-19에 대한 그린카드 받음

- 학생과 교사가 동시에 모일 수 있는 최대 인원

- 교실, 사무실, 외부 사람들 사이의 거리

- 교사와 학생은 손을 씻고 소독할 수 있으며, 취사도구는 별도로 비치

- 교사와 학생은 마스크를 착용

- 교사와 학생은 등교 시 체온 체크, 건강 진단서 등 작성

- 학교는 환기가 잘 되는 교실과 격리실 갖춤

- 학교에서 코로나19 안전팀 조직

- 탑승과 셔틀 버스 활동 조직

- 사내 활동을 조직

 

학교의 최대 학생과 교사의 수는 현행 기준(초등 35명, 중등 45명)에 따라 학급 수와 학생 수의 50%를 넘지 않도록 기준을 정했다. 그러므로, 이것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학교는 동시에 많은 학생이 모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 반을 분리하고, 교대로 나눈다.

 

교실이나 사무실에서 각 사람 사이의 거리는 1m 이상이다. 야외에서는 2m이다. 제대로 하면 합격이 되고, 못 하면 합격이 안 될 때도 있다.

 

안전 수준에 따라 학교는 운영이 허용되거나 다음 평가에 따라 개선 조치를 취해야 한다.

평가 조치
8-10 기준 충족 높은 수준의 안전성; 조직적인 교육 활동.
6-7 기준 충족 안전 수준, 조직화된 교육 활동, 최소 8개의 구성 요소 기준을 달성하려면 48시간 이내에 해결
6게 미만의 기준 충족 안전은 보장되지 않는다. 교육 활동을 조직하지 않는다. 활동하려면 최소 6개의 구성 요소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유치원 기관의 기준에는 10가지 구성요소와 유사한 평가 방법이 포함된다. 유치원 학급은 50%(학급당 2535명, 연령에 따라)를 넘지 않아야 하고 사립유치원 학급은 15명을 넘지 않아야 한다.

 

고등학교에서의 기숙 활동은 "16시 30분 이후의 활동"이라는 기준으로 대체되었다. 이 시간 이후 유치원 또는 유치원 교실이 운영되지 않거나 활동이 있을 경우 전염병 예방 표시가 있어야 한다.

 

특히, 외국어 센타 기준-정보, 생활 기술 교육, 과외 활동-은 9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다. 교사와 학습자는 충분한 예방접종을 받는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