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비드-19 호찌민시] 18세 미만은 9월 30일 이후에 외출하면 안된다.

아직 학교로 돌아가지 않은 18세 미만의 학생은 온라인 공부를 계속하기 때문에, 만약 그것이 필요하지 않다면, 이들은 외출하지 말아야 한다.


9월 30일 오전, 시 코비드-19 예방 및 통제 운영 위원회는 전염병 예방 및 통제와 경제 회복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구현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지침의 유효 시간과 관련하여 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레호아빈은 도시가 9월 30일 말까지 여전히 결정 3072를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후 시는 후속 문서를 가진다. 특히 단계적으로 재개되는 활동의 경우 각 지역, 각 병동 및 각 동네에 대한 활동에 대한 특정 경로가 있다.

 

18세 미만 아동은 시에서 의료신고로 관리한다. 다만, 오픈 일정에 따라 만 18세 미만은 아직 등교하지 않고 온라인 학습을 하고 있다. 따라서 필요하지 않은 경우이 그룹은 외출은 할 수 없다.

 

"어린이는 나라의 재산이다. 현재 보건부는 18세 미만을 위한 예방접종에 대한 규정이나 지침이 없기 때문에 가족들은 그들의 건강을 위해 스스로 외출하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된다"라고 그는 말했다.

 

호찌민시는 지역간 계획을 위해 시민 수송의 원칙에 따라 지방으로 이동을 위한 10가지 기준을 가지고 있다. 시는 산업단지, 수출가공지구 등의 인적자원 요구 목록을 재점검하고 있다.

 

10월 1일 이후, 도시는 더 이상 도심에 바리케이드를 치지 않고 이동 순찰은 계속 유지할 것이다.

 

호찌민시 공안 부국장인 응우옌시꽝 대령은 시 경찰이 여전히 12개의 주요 초소와 39개의 소초소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 51개 검문소에서 도시를 출입하는 사람을 통제를 위해 지역 경찰과 협력할 것이다.

호찌민시는 120일 이상의 격리와 봉쇄를 경험했고, 강도도 달랐다. 네 번째 발병 이후, 도시는 지금까지 약 3만5천명의 환자를 치료했으며,  38만870명 이상의 감염자를 기록했고, 1마4,631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9월 6일부터 현재까지 호찌민시에서 기계 호흡기가 필요한 중증환자의 수와 사망자의 수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최근 5일간 입원 건수가 퇴원 건수보다 적었다. 이 지표들은 호찌민시에서 거의 5개월 동안 전염병 예방과 통제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여준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