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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백신 접종] 호찌민시: 아스트라제네카의 2회 주사 간격을 6주로 줄이고자 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2차 주사 진행을 가속화하기 위해, 호찌민시 보건부는 두 주사 사이의 간격을 8~12주에서 6주로 단축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호찌민시 보건부의 응우옌 후 흥 부국장은 보건부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두 차례 주사하는 간격을 단축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요청하는 긴급 문서에 서명했다.

 

앞서 보건부는 코비드-19 예방접종 조직을 안내하는 공식 문서을 발표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침에 따르면, 두 번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주사 간격은 8주에서 12주 사이이다.

 

그러나, 9월 11일 오전 6시 현재, 복잡한 전염병 상황 이전에, 29만 2403명의 코비드-19 환자가 있다. 현재 호찌민시는 3만9296명의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이 중 2690명이 기계 환기를 하고 있으며(비침습 인공호흡기 1626명, 침습 인공호흡기 1064명), 23명이 ECMO 개입을 받고 있으며, 2914명이 16세 미만 어린이이다.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누적된 F0 사망자 수는 1만1992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428만1368명이 1회 투여했고 59만9212명이 2회 투여했다. 나머지 사람들은 아직 주사 시한을 받지 못했다. 

 

보건부는 코비드-19 백신 2회 접종을 가속화하기 위해 보건부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회 주사 간격을 8~12주에서 6주로 단축하는 것을 고려할 것을 제안했다.

 

호찌민시는 9월 15일까지 인구의 100%에 도달하여 첫 번째 백신을 접종하고 신속하게 두 번째 백신을 투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9월 12일, 호찌민시 질병통제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시는 추가로 18만5440명의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받았다고 한다. 이에 따라 시가 3월 8일부터 9월 12일 말까지 1차 접종을 796만229명이 받았으며 이중 143만1163명이 2차 접종을 마쳤다. 지금까지 시노팜 백신은 197만1388명이 접종했다. 주사를 맞은 사람들은 모두 안전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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