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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1년 말 및 2022년 초 수요 진작 및 관광 재개 준비

문화체육관광부는 푸꾸옥섬(끼엔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안전한 접대를 시범 운영한 후 하롱(꽝닌), 호이안(꽝남), 냐짱(칸호아), 달랏(람동) 등으로 점차 확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 말과 2022년 초에 수요를 자극하고 관광과 여행 활동을 회복하기 위한 정책과 대책을 시행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공인제도에 따라 예방접종자격증을 소지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여행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꽝닌성 하롱베이

관광업계는 이를 바탕으로 푸꾸옥섬(끼엔장)의 안전한 해외도착을 시범 운영해 하롱(꽝닌), 호이안(꽝남), 냐짱(칸호아), 달랏(람동) 등 전국 각지로 점차 확대할 준비를 하고 있다.

 

목적지 및 관광 서비스 시설에 대한 안전 보장, 코비드-19 예방 및 통제에서의 의료 능력 향상, 5K 규정 구현의 체계화를 위한 조치를 구현한다. 관광센터의 사람과 근로자를 위한 코비드-19 예방접종 캠페인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홍보를 우선시하여 점차적으로 국가 전체로 확대한다.

 

이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베트남 관광청은 관광에 관한 국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개발하고, 관광 리조트, 관광지, 관광 서비스 시설에 대한 디지털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 베트남 관광" 애플리케이션 www.safe.tourism.com.vn 등록 시스템 및 안전 선언을 업그레이드한다. 여건이 허락할 때 국제 방문객에게 서비스할 수 있도록 www.travelpass.tourism.vn에서 예방접종 횟수를 인증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관광산업은 코비드-19의 영향을 받는 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사업 회복 활동, 직원 임금, 시장 조사, 관광 기업의 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대한 우선 신용 프로그램을 시행할 것을 제안한다. 

 

관광관리부서는 성 인민위원회에 목적지 개방 여건을 잘 마련하고 질병예방 및 방제를 위한 안전을 보장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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