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호찌민시가 9월 15일 이전에, 빈증성, 롱안, 동나이성은 9월 1일 이전에, 그리고 다른 지역들은 8월 25일 이전에 전염병을 통제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목표를 분명히 밝혔다.
팜민찐 총리는 국회 결의안 30호를 이행하기 위한 긴급 방역조치 이행에 관한 정부 결의안 86호에 서명·공포했다. 결의안은 보건·사회경제 위기를 예방하고 퇴치하며 좋은 방제로 나아가기 위해 시급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명시하고 있다.
정부는 백신 공급이 제한적이고 치료제가 없는 가운데 전염병이 여전히 복잡하고 예측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면서 전염병 방지가 시급하고 중심적인 과제라고 강조했다.
전염병이 있는 곳의 사람은 자발적으로 떠나지 못하게 한다.
정부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전염병 지역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요청한다. 관할 기관의 모든 규정 및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조치를 위반, 방해 또는 반대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형사 처벌을 포함한 위반 사항을 엄격하게 처리한다.
총리령 15, 16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지역은 엄격하게 시행하길 바란다. 정부는 호찌민시가 9월 15일 이전에 질병을 통제하는 목표를 설정했다. 빈증, 롱안과 동나이는 9월 1일 이전에 전염병을 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다른 지방과 도시는 기본적으로 전염병을 통제하기 위해 8월 25일 전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식량, 생필품의 필요를 계획에 따라 충분하게 실시하여 어느 사람도 부족하지 않게 하며, 언제 어디서나 위급한 사람은 즉시 응급 처치 및 치료를 제공한다.
지난 4월 27일부터 오늘 지금까지 전국 총 감염자수는 22만957명이다. 호찌민시가 12만8285명, 빈증성이 3만1851명, 동나이성이 8천811명 그리고 롱안성은 1만715명이다. 이들 네 지역의 총 감염자수는 17만9662명으로 전체 감염자수의 81%를 차지한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