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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 싱가포르 기업, 베트남 부동산 투자 확대

싱사포르 투자자는 주택, 도시, 산업용 부동산 프로젝트 개발에서 지속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들은 베트남의 창고, 물류, 부동산 중개업에도 투자한다.


 

전통 투자자


베트남은 싱가포르 부동산 투자자들의 주요 시장이다. 지난 20년간 베트남에서는 셈코프(Sembcorp) 개발, 캐피탈랜드, 케펠랜드, 프레이저스 부동산, 메이플트리 등 일련의 투자자들이 사업을 시작했다. 싱가포르 투자자들은 수백 개의 주택과 아파트 프로젝트를 건설했다. 서비스, 임대 사무실은 고품질이고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싱가포르의 주요 투자 명소는 주택과 도시 개발 외에도 산업용 부동산이다. 베트남 기업 베카멕스 IDC와 셈코프 디벨롭멘트 그룹(Sembcorp Development Group)이 이끄는 싱가포르 투자자 컨소시엄인 베트남-싱가포르 산업단지(VSIP)가 대표적이다.

 

1996년 설립된 VSIP는 지금까지 하이퐁, 박닌, 하이드엉, 빈증, 꽝아이, 응에안, 빈딘 등 전국 많은 지역에서 12개에 가까운 산업단지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VSIP가 베트남에서 사용하고 있는 토지펀드는 산업용지, 도시용지, 서비스용지 등 총 8600헥타르가 넘는다. VSIP은 현재까지 베트남에 투자하는 30개국 880개 고객사로부터 총 140억달러를 투자해 국내 및 해외 27만명의 고용인을 위한 생산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VSIP는 산업단지와 더불어 산업단지를 따라 동시에 계획되는 서비스 도시권 및 상업지구 건설의 선구자이기도 하다.

 

또 다른 거대 기업은 메이플트리 그룹(Mapletree Group)으로, 베트남의 총 자산 7억1920만달러 이상을 소유하고 관리하며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하노이, 호찌민시, 빈증, 박닌에서 8개의 부동산 및 물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산업용 부동산 솔루션 개발업체인 부스테드 프로젝트 리미티드(Boustead Projects Limited)는 2018년 연짝 2 산업단지(동나이)에 최초의 기성 공장 준공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현재 투자자인 이 프로젝트는 2단계를 시행 중이며 2021년 3분기에 세입자를 완료하고 환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장 및 물류 부문으로 확장


기존에는 싱가포르 투자자들이 베트남 주택개발에만 투자했다가 지금은 물류·공장 부동산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싱가포르 투자자들은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수백 개의 고급 주택 프로젝트, 아파트 서비스, 임대 사무실 등을 건설했다.

 

대표적인 것이 프레이저스 프로퍼티 베트남(Frasers Property Vietnam)로, 최근 빈증성 산업단지 개발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프레이저스 프로퍼티 베트남은 빈증성 산업단지 프로젝트(BDIP: Binh Duong Industrial Park Project)에 약 4만 m2의 이미 건설된 공장을 완공하고 가동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으며, 2022년 2분기에 세입자들에게 넘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BDIP는 향후 6~7년 동안 모든 종류의 임대 및 완벽한 유틸리티를 위해 총 20만㎡ 이상의 공장을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베트남에서 거의 30년 동안 9000여채의 고급 아파트를 보유한 대표적인 주거용 부동산 개발업체인 캐피탈랜드도 산업용 부동산 분야로 더 깊이 뛰어들 계획이다. 로널드 테이 캐피탈랜드 베트남 총괄국장은 2019년 어센다스-싱브리지와의 합병이 마무리되면서 물류자산과 산업단지 개발 역량과 기반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그는 산업용 부동산은 베트남의 중장기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주요 동인 중 하나로 꼽힌다. 그는 "캐피탈랜드는 시장 통찰력 적용과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남북 모두에 대한 투자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년 5월, 싱가포르의 에머전트 베트남 물류 개발(Emergent Vietnam Logistics Development Pte)회사는 빈증에 3440만 달러 규모의 물류 센터를 개발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물류, 보관 및 웨어하우징 서비스, 창고 및 작업장 임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동산 중개업으로 발전

싱가포르 투자자들은 부동산 사업뿐만 아니라 최근 투자 포트폴리오를 중개 분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0년, 아시아 태평양 17개국에 부동산 서비스 제공업체를 보유하고 있는 ERA 지역의 주요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APAC 리얼티(Realty)는 호찌민시, 다낭, 빈증및 달랏 전역에 네트워크를 보유한 브로커인 ERA 베트남에 110만 달러를 투자했습으며, 파트너를 위해 220만 달러에 해당하는 우대 이자율로 2건의 대출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에라(ERA) 베트남은 미국의 부동산 중개 브랜드로 2017년 7월 프랜차이즈 형태로 베트남 부동산 시장에 진출했다. 지금까지는 호찌민 본사 등 4개 성과 시와 다낭, 빈증, 달랏 3개 지점에 유통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3번째로 인구가 많은 잠재시장이기 때문에 APAC 리얼리티는 이러한 신흥부동산 시장에서 입지를 높이기 위해 많은 대도시에 유통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부동산중개사 ERA 베트남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을 택했다.

앞서 베트남 시장에 부동산테크놀로지사 부동산구루(Real Estate Technology Company PropertyGuru)와 부동산중개사 프롭넥스(Real Estate Brokerage PropNex)가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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