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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메시는 기자 회견 도중 흐느꼈으며, 몇 년후 다른 역할로 다시 돌아 오겠다고 했다.

리오넬 메시는 21년 만에 바르셀로나를 떠난다.

메시는 기자회견을 마친 직후 프랑스로 날아가 PSG와 새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ESPN에 따르면 PSG와 리오넬 메시의 계약 조건은 최종 확정됐다. 이 아르헨티나 슈퍼스타는 8일 저녁(현지시간) 프랑스 수도팀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파리로 날아가거나 늦어도 9일(현지시간) 데뷔한다.

 

PSG는 빠르게 메시에게 접근해 바르셀로나와의 계약 연장이 무산된 뒤 엘 풀가의 동의를 얻었다. 조안 라포르타 대통령은 양측이 조건에 합의했다고 확인했지만 라리가의 재정규정으로 메시가 바로셀로나에 잔류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작별한 날 흐느꼈다.

 

메시는 8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바르셀로나와 작별 인사를 나눴다. 1987년생 슈퍼스타는 기자회견장에 들어서자마자 울음을 터뜨렸다. 그는 떠나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솔직히 오늘 할 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다. 캄프누에서 오랜 세월을 보낸 후, 떠나기가 어렵다. 아직 떠날 준비가 안 됐다 작년에는 떠나고 싶었지만 올해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메시는 PSG 가입에 대한 질문에 "PSG는 잠재적 목적지이지만 어떤 클럽과도 합의를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난는 많은 팀에 관심이 있다. 아직 확실한 것은 없고, 그들과 협상 중이라는 것만 확인 할 수 있다."

 

PSG에서는 메시가 출전할 것이라는 전망에 이 팀의 스타들이 모두 들떠 있다. 네이마르가 등번호 10번을 메시에게 양보할 의지도 있었지만 엘 풀가가 거부하고 19번을 프랑스팀에서 입을 것이라는 소식도 있다.

 

기자회견 내내 메시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었다. 객석에 자리한 데 용, 그리즈만, 피케 등 동료 선수들이 박수를 치며 메시에게 힘을 불어 넣어줬다. 또한 많은 팬들이 기자회견이 열리는 캄프 누 밖에 운집해 메시를 맞이했다.

 

[축구] 오늘 한국 시간 저녁 7시 메시 기자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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