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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은행] 2021년 상반기 대출이 가장 많은 10대 은행

2021년 6월 말 현재 고객 대출 잔액이 가장 많은 10개 은행은 BIDV, 아그리은행, 비엣띤은행, 비엣콤은행, 사콤은행, SCB, ACB, SHB, MB, 테콤은행이다.

 

29개 은행의 2021년 2분기 재무제표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은행 고객에 대한 총 대출 잔액은 8480조동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다.

*10대 은행 대출액 (단위: 10억동)

 

2021년 6월 30일 기준, BIDV는 6.8% 증가한 거의 1300조동의 최대 대출 은행이다. 아그리은행의 별도 재무제표에 따르면, 은행의 대출 잔액은 1230조동 이상으로, 가장 낮은 증가율인 1.6%를 기록했다.

 

빅 4 은행의 나머지 두 은행인 비엣띤은행과 비엣콤은행은 각각 1080조동, 921조9480억동으로 9.8% 증가했다. 사콤은행은 361조1090억동으로 6.1% 성장으로 고객 대출 규모가 가장 큰 민간은행 자리를 이어갔다. 한편 SCB의 대출잔고는 소폭 증가해 사콤은행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이밖에 2021년 2분기 말까지 고객 대출 잔액이 가장 많은 상위 10개 은행에도 ACB, SHB, MB, 테콤은행이 포함됐다. 이들 10개 은행의 총 대출잔액은 조사은행 총 대출액의 77.4%를 차지했다. 성장률로 보면 MSB는 대출잔액 증가율이 15.2%로 가장 높은 은행이다

 

올해 첫 3개월 동안 높은 성장률을 보인 은행으로는 MB(11% 상승), 테콤은행(13% 상승), TP은행(10.2% 상승), 비엣케피탈은행(11.4%) 등이다. 이 기간 동안 고객 대출이 감소한 은행은 박아은행(1.6% 감소), 사이공은행(1.1%)이다.

2021년 상반기 가장 많은 부실채권을 가진 10대 은행

2021년 첫 6개월 동안 가장 높은 수익을 낸 상위 10개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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