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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의류섬유] 베트남, 의류 수출 세계 2위 달성

베트남은 방글라데시를 제치고 2020년 290억달러로 세계 2위의 의류 수출국이 되었다.

이는 세계무역기구(WTO)가 최근 세계무역통계를 평가한 결과다. 이로써 베트남은 중국에만 뒤쳐져 글로벌 의류 매출에서 방글라데시를 앞지르고 있다. '베트남산' 의류 제품이 세계 시장 점유율 6.4%를 차지했다. 2010년 점유율은 2.9%에 불과했다.

베트남과 방글라데시의 의류 수출은 2020년 모두 코로나19로 감소했지만 방글라데시의 수출은 280억달러로 더 빠른 속도로 감소했다. 방글라데시의 세계 의류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6.3%로 떨어졌다. WTO 순위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는 2010년 이후 세계 2위의 의류 수출국이다.

 

*나라별 수출액(단위: 10억달러)

 

방글라데시의 의류 생산량은 많은 서구 브랜드들이 주문을 취소하거나 대금 지급을 미루면서 대유행 기간 동안 공장들이 문을 닫으면서 크게 감소했다. 또한, 대부분의 공장은 전염병 예방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장시간 작업을 중단해야 했다.

세계적으로 방글라데시는 저가 공산품의 출발지이다. 한편, 베트남은 최근 교육받은 노동력이 있는 고급 의류를 많이 생산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다카 트리뷴 신문은 베트남이 유럽연합(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을 체결한 이후 남아시아 국가가 큰 도전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베트남도 발병 초기 중국발주 물량 덕을 봤다.

방글라데시 정책대화센터(CPD) 소속 무스타피주르 라만 교수는 지난해 베트남의 상대적으로 양호한 코로나19 통제상황이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이밖에 방글라데시의 의류산업도 노동생산성, 자본생산성, 제품 다양화 등에서 베트남에 추월당하면서 약점을 많이 드러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의 올 7월까지 섬유·의류 수출액이 186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등 일부 주요 수출시장은 경기가 회복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어지면서 의류와 신발 수요가 늘어났다. 이는 섬유 및 의류 산업이 올해 목표치인 390억달러를 달성할 것 같다. 이는 코비드-19가 나타나기 전과 같은 성장률이다.

미국과 EU 등 주요 수출시장에서 섬유제품 총수요가 급증하는 연말까지 많은 기업이 주문을 받고 있다. 하지만 복잡하고 장기화된 전염병 상황은 산업 전체의 성장 목표치에 부담이 되고 있다.

 

응우옌티뚜엣마이 베트남 섬유의류협회(VITAS) 사무차장은 업계 기업 중 약 3%만 생산을 위해 '3개 현장'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F0의 회사 발생에 대한 우려로 많은 노동자가 퇴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감염된 근로자는 생산 현장에 격리되어 생산을 계속할 수 없다.

최근 섬유의류협회 신발 핸드백 전자기업과 호찌민시 미술목공 협회가 UAE로부터 백신 소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들 사업부는 정부와 보건부에 UAE 협력사와의 협상을 주도하거나 적격 베트남 수입업자를 선임해 절차를 수행할 것을 요청해 공장 근로자에 대한 예방접종협회를 우선 지원하도록 요청했다.

▷관련기사: https://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4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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