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6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축구:월드컵예선]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 베트남팀을 이길 수 있다

G조 최하위 인도네시아는 조 상위권을 노리는 태국팀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신태용 감독은 인도네시아가 6월 3일 저녁 2022년 월드컵 예선에서 태국과 2-2로 비겼을 때처럼 경기하면 베트남도 이길 수 있다고 경기가 끝난 후 기자 회견에서 말했다.

 

조 최하위(5패)를 기록한 인도네시아팀은 주로 제 30회 SES게임 은메달리스트들이 주축이다. 평균 나이는 21.8세 불과하다. 신 감독은 이번 월드컵 예선전은 젊은 피를 추축으로 미래의 강한 인도네시아팀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태국과의 경기도 부담없은 마음과 젊음으로 G조 티켓을 위해 승리가 필요한 태국팀을 어렵게 만들었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쳤다. 태국은 승점 1점을 챙겨 승점 9점으로 승점 11점인 베트남과 2점차다. 베트남은 앞으로 3경기가 남았고 태국은 2경기가 남았다.

 

같은 시각 홈팀 UAE는 2위인 말레시아를  4:0으로 대파하고 승점 9점을 챙겨 베트남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했다. 현재 승점 11점인 베트남이 1위(남은 경기 3게임), 2위는 UAE(남은 경기 3게임), 3위는 말레시아(남은 경기 3게임), 4위는 태국(남은 경기 2게임)으로 승점은 모두 9점으로 동일하다. 인도네세아는 승점 1로 최하위이다.

 

신태용 감독은 2019년 12월부터 인도네시아팀을 이끌고 있다. "저는 선수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대표팀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있습니다. 이제 국가 대표팀에 뛰었던 선수는 7명뿐입니다. 지금의 선수들은 경험은 많지 않지만 경기를 잘했으며, 다음 번 베트남과의 경기는 반드시 더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항서 감독과 이영진 코치는 직접 인도네시아-태국전에 참석했다. 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확신있게 나는 전화했다. 나는 그가 이 경기를 보러 올 줄 알았다. 박항서 감독은 우리가 어떻게 뛰었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유리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팀을 새롭게 조정해 베트남을 놀라게 할 것이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6월 7일(월) 저녁 11시 45분에 경기를 한다.

*VN익스프레스캡처

-GMK미디어

 

 


베트남

더보기
[테크놀리지] 도노톡, 글로벌 언어 장벽 허무는 혁신 채팅 번역 플랫폼…베트남 진출 박차
■ 한국발 번역 채팅 앱, 세계 무대에 도전 한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채팅 번역 플랫폼 ‘도노톡(Donotalk)’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의 영업 활동을 시작한 도노톡은 오는 9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블록체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현지 시장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 안정적이고 확장성 있는 기술 아키텍처 도노톡은 최대 88개 언어를 실시간 번역할 수 있는 AI 기반 번역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채팅, 음성·영상 통화, 멀티미디어 전송까지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버 구조를 통해 대규모 동시 접속자 처리에도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모든 데이터는 종단 간 암호화(end-to-end encryption) 기술로 보호되며, 개인정보는 제3자와 공유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안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 시장 현황과 글로벌 확장 전략 모바일 메신저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지만, 언어 장벽을 허무는 실시간 번역 기능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강점이다. 현재 도노톡은 한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사용자층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와 같이 다국적 교류가 활발한 지역에서 높은 잠재력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게임] 히어로즈 키우기, 인기 웹툰 ‘신의 탑’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진행
유조이게임즈의 모바일 방치형 RPG ‘히어로즈 키우기’가 글로벌 인기 웹툰 ‘신의 탑’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8월 2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28일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는 1기와 2기로 나눠 각각 14일간 진행되며, 다양한 퀘스트와 출석 보상을 통해 풍성한 아이템과 컬래버 전용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는 세 가지 주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퍼즐타임에서는 매일 퀘스트를 완료하기만 해도 최종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최종 보상은 인기 캐릭터 ‘쿤’ 또는 ‘엔도르시’ 중 선택 가능한 컬래버 영웅 상자로, 이벤트 기간 최대 2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출석 보상은 총 28일 동안 진행되며, ‘쿤’과 ‘엔도르시’를 각각 5개씩, ‘유리’와 ‘자하드’를 각각 1개씩 받을 수 있고, 추가 뽑기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신의 탑 패스에서는 퀘스트 달성을 통해 패스 경험치를 쌓을 수 있으며, 1기 무료 패스에서는 ‘쿤’ 칭호, 2기 무료 패스에서는 ‘엔도르시’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최대 6개의 컬래버 영웅을 무료로 획득하고, 이를 10성까지 진급시킬 수 있다. 또한 뽑기권 10개, ‘유리’와 ‘자하드’ 영웅 각각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