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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아랍에미리트(UAE)가 2022년 아시아 월드컵 G조 공식 개최

아랍에미리트(UAE) 축구연맹(UAE)이 오는 6월 열리는 2022년 아시아 월드컵 2차 예선 G조의 잔여 경기 유치 신청서를 AFC에 제출한 사실을 확인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AFC는 2022년 아시아 월드컵 2차 예선을 위한 G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한 곳에서 치르기로 결정했다. UAE와 태국은 AFC가 부여한 프로 자격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최대 후보국이다. 각국이 신청해야 할 마감일은 3월 8일이다. UAE 축구 연맹의 최근 발표에서, AFC 개최 신청서를 공식적으로 제출했다.

 

모하메드 하잠 알 다헤리 아랍에미리트(UAE) 사무총장은 "우리는 모든 것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UAE는 많은 스포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는데, 가장 최근에 열린 2019 아시안컵이다. 

 

우리는 코비드-19의 방지를 위해 최선의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한다. 모든 선수, 심판, 그리고 관계자은 안전할 것이다. 교육장과 호텔은 신중하게 선정될 것이다." 

 

UAE 축구협회의 정보에 따르면, 지난 번 유행병 때도 전 세계에서 20개 이상의 축구팀이 친선경기를 가졌으며, 전염병과 관련된 어떠한 사건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아랍에미리트(UAE)가 2022년 아시아월드컵 G조 2차 예선 경기 개최지로 선정될 경우 이번 경기를 주최하는 두 경기장은 자벨스타디움과 알막툼스타디움일 것으로 예상된다. 3월 15일 AFC는 최종 경기 주최 국가를 선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G조의 마지막 경기는 6월 3일부터 15일까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은  'V리그 2021' 10라운드 종료 후인 5월 초부터 다시 집중 훈련에정이다.

 

UAE는 G조에서 한 게임을 덜 치른 가운데 4위지만 잔여 경기가 홈에서 열리므로 매우 유리하다. 현재 G조 1위는 승점 11점인 베트남이다. 뒤이어 말레시아, 태국이며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승점없이 조 최하위다. 

▶관련기사: https://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38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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