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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상장폐지] 베트남 최대 아이스크림업체 상장 폐지

베트남 최대 아이스크림 생산업체인 키도(KIDO)식품이 모기업과의 합병을 위해 다음 달 UPCoM 거래소에서 5,600만주를 상장폐지한다.

"비상장공기업 시장에 대한 회사의 마지막 거래일은 12월 10일이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성명을 통해 말했다.

 

수요일의 주가는 연초 대비 52% 오른 4만 4,500 동(1.93달러)이었다.

 

동사는 배당금 지급에 1680억 동을 지출할 것이며 각 주주들은 주당 3,000동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장폐지 이후 키도식품은 현재 아이스크림 생산업체 지분 65%를 보유하고 있는 모기업 키도그룹이 100%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키도푸드 KDF 주식 보유자는 보유한 각 주식에 대해 키도그룹의 KDC 주식을 1.3주씩 받게 된다.

 

키도그룹은 2003년 키도푸드를 설립해 월(Wall)의 브랜드 아이스크림을 생산하는 유니레버의 아이스크림 공장을 인수했다.

 

 

키도식품은 현재 인기 브랜드 메리노와 셀라노를 필두로 베트남 아이스크림 시장 점유율 41.4%를 차지하고 있다. 올 들어 9월까지 세후이익은 16% 증가한 1,640억 동을 기록했다.

 

키도그룹 리더는 이번 합병으로 회사가 비용을 낮추고 경쟁력을 강화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브앤익스프레스

▶웹사이트: http://www.kidofoods.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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