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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미.중 무역전쟁: 틱톡 CEO 사임

틱톡에 입사한 지 불과 3개월여 만에 케빈 메이어 최고경영자(CEO)가 사의를 표명했다.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최고경영자(CEO)인 케빈 메이어가 트럼프 행정부의 눈에 띄자 사임 의사를 밝혔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메이어는 그의 고별편지에서 직원들에게 회사 구조의 변화가 그를 사임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몇 주 동안 정치환경이 매우 빠르게 변했고, 어떤 기업구조 변화가 필요할지, 그것이 총책임자의 지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곧 해결책을 기다리고 있을 때, 내가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알리게 되어 매우 슬프다"고 메이어는 편지에 썼다.

 

메이어 씨는 또 바네사 파파스 틱톡 북미지역 이사가 임시로 회사 운영직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행정부 내 많은 관료들이 최근에 중국의 모기업인 바이트댄스가 틱톡 매각할 것을 압박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월 6일 바이트댄스가 9월 중순 미국 사업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틱톡을 차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1주일 뒤 트럼프는 또 다른 법령에 서명해 바이트댄스에게 90일 안에 거래를 마칠 것을 요청했다.

 

5월 메이어가 부임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틱톡에 불리한 정보가 나오기 시작했다. 미·중 무역관계가 계속 일직선으로 치닫고 있어 CEO는 복잡한 전개를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는 민감한 정치권에 뛰어들었다. 파이낸셜타임스(FT)와 함께 디즈니에 근무하던 중 메이어를 알게 된 한 소식통은 "메이어는 중국 상사의 요청과 미국 국민의 조사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틱톡은 "지난 몇 달 동안의 정치적 격변으로 메이어의 임무가 완전히 바뀐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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