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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비틴뱅크: 국내 국제 은행

베트남에서 가장 큰 현지 은행 중 하나라는 이점과 함께, 베트남의 비즈니스와 규제에 대한 심층적인 지식이 잘 갖춰진 비틴뱅크는 국제 비즈니스의 현지 은행이 되겠다는 각오다. 또한 국제 투자자를 위해 투자 자본 계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가된 은행들 중 하나이다.

지난 몇 년간 베트남은 매력적인 투자처일 뿐만 아니라 국제조약의 적극적인 파트너로서 떠오르는 스타임을 입증했다.

 

기획투자부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외국인직접투자(FDI) 총유입액(신규등록자본, 기존사업에 대한 추가자본, 주식매입액 포함)은 380억2,000만달러에 육박해 전년 대비 7.2%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2020년 첫 7개월 동안, 대유행 속에서, 총 188억 2천만 달러가 베트남의 2,00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쏟아졌다.

 

해를 거듭할수록 총투자금이 높아지면서 베트남 사회경제적 발전에 대한 FDI와 외국인 간접투자(FII)의 역할도 강화된다. 투자는 신기술, 노동력, 경영 능력을 도입하고 이전하는 것 뿐 아니라 경제 성장과 구조조정을 주도하여 무역 활동을 촉진시켰다.

 

베트남을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 베트남 정부는 법적 체계와 규제를 개선해 왔다. 2019년 6월 26일 발행된 회람 No.06/2019/TT-NHNN은 베트남에서 외국인 투자 활동의 외환을 통제하는 중요한 규제와 지침을 내렸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에 의한 직접 또는 간접 투자 거래와 관련된 거래는 반드시 외환 거래 및 공급이 허용된 인가된 은행이 개설한 투자 자본 계좌로 이행되어야 한다.

베트남에서 가장 큰 현지 은행 중 하나인 비틴뱅크는 다양한 산업에서 온 외국인 투자자를 지원하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사업을 지원하는 강력한 파트너라는 모토로 전국적 네트워크를 넓히고, 규제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며, 현지 당국과 기업과의 관계를 강화하여, 결국 베트남에서의 사업 여행에서 외국인 투자자에게 막대한 이익을 줄 것이다.

 

 2020년 7월 말까지, 비틴뱅크는 3,000명 이상의 외국인 투자자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인 것이 자랑스럽다.

새로운 규제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국제 투자자들을 위한 완전한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 패키지에는 투자계정 서비스(직접투자계정, 간접투자계정, 에스크로계정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음) 외에 거래구조 자문, 국내외 송금, FXSPOT, 구조화된 FX 서비스 등 경쟁 수수료와 요금으로 제공되는 다른 서비스도 포함된다.

 

비틴뱅크는 '국제 비즈니스 지역 은행'이 되는 사명 아래 베트남 여행의 모든 단계 내내 외국인 투자자들의 신뢰받는 동반자가 되어 가장 전문적인 은행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https://www.vietinbank.vn/web/home/vn/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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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