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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7월27일 베트남 증시】코비드-19 사회전파 우려에 VN-지수 급락

월요일 VN-지수가 5.31% 하락한 785.17포인트를 기록하며 3월 23일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종합 주가지수도 2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져 5월 6일 이후 상승세가 모두 꺾였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코비드-19 전염병의 부활에 대한 두려움이 국내 투자자를 대량 매도로 몰아넣었다.

 

다낭에서 지난 주말 3건의 코비드-19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됐으며, 4번째 감염은 인근 꽝아이 성에서 발생했다.  당국은 여전히 감염 원인을 찾고 있다. 베트남은 코비드-19의 지역 전염이 재개됨에 따라 소독제, 마스크, 건강 신고 절차를 포함한 항공기, 기차, 선박, 버스에서의 전염병 예방 프로토콜로 복귀했다.

 

그러나 외국인 투자자들은 호치민 주식 2,920억 동(1,271만 달러)어치를 순매수하며 2회 연속 바닥을 치고 있는 듯했다.

 

VN-지수를 기반인 호치민 증권거래소는 24일  377종목이 하락하고 33종목만 오르는 등 대부분 하락을 면치못했다.

 

총 거래량은 7조2천2백억 동(3억555만 달러)로 전회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7월 초부터 코비드-19의 지역 전파가 없던 지난 목요일까지 하루 평균 거래량인 4조3천억 동(1억8천716만 달러)을 크게 상회했다.

 

증시의 최대 상한선인 VN30지수는 5.48% 폭락했고, 이 중 17개 종목이 바닥을 때렸다. VN30 주식의 바닥 가격은  종목에 따라 6.6~7%의 하락세에 해당한다.

 

대부분의 은행주가 최저가격을 기록했다. 비엣콤뱅크의 VCB와 엑심뱅크의 EIB는 각각 4.9%, 2.4% 폭락하며 최저가를 기록하지 못했다.

 

금융권에서는 대형 보험사인 바오비엣그룹의 BVH와 최고 증권사인 사이공증권의 SSI도 일제히 하락하며 바닥권 가격까지 떨어졌다. 보석 소매업자 푸년 주얼리의 PNJ, 건설 대기업 코텍콘의 CTD, 농업 회사인 TTC-Sugar의 SBT, 그리고 유제품 대기업 비나밀크의 VNM도 바닥까지 떨어졌다.

 

호치민 증시의 최대 상한기업인 민간 대기업 빈그룹과 관련된 주식들인데, 이들은 바닥까지 가격이 떨어지지는 않았다. 모기업 빈그룹 VIC는 3.4%, 리테일 부문 VRE는 4.1%, 부동산 부문 VHM은 6.7% 하락했다.

 

최고의 블루칩인 부동산 개발업체인 노바랜드의 NVL은 0.2% 하락하는 데 그쳐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중·소형 상한선이 있는 하노이 증권거래소(HNX-Index) 지수는 6.84% 급락했고, 비상장공기업 시장(UPCoM-Index)은 3.82% 하락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 압력은 주로 비엣콤뱅크의 VCB와 빈홈즈의 VHM에 집중됐다.

-브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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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