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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전략의 중심으로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첨단 시설을 갖춘 중앙 물류센터를 개설하면서 암웨이의 동남아시아 로드맵에서 핵심 거점으로 부상했습니다. 암웨이의 최고영업책임자(CSO) 겸 동남아시아 및 인도 지역 사장인 루크 뉴웬하이스는 이 프로젝트가 단순한 공급망 강화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말한다.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커뮤니티 연결을 강화하며, 소비자 경험을 향상시켜 회사의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 하나인 베트남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고영업책임자 겸 동남아시아 및 인도 지역 사장이 되기 전 여러 글로벌 전략 직책을 맡았다. 능동적이고 건강한 삶을 강조하는 암웨이에 오랫동안 헌신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루크 뉴웬하이스: 암웨이에서 근무하는 동안 글로벌 기획, 지역 운영, 사업 개발, 시장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기회를 가졌다. 모든 직책에서 저를 하나로 묶어준 것은 능동적인 건강과 건강한 장수를 추구하는 암웨이의 오랜 신념이다. 이는 암웨이가 60년 이상 지켜온 철학이다. 암웨이는 단순히 제품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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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