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백신을 성공적으로 생산한 첫 번째 국가이며 상업적으로 생산할 것이라고 한다. 6월 1일 오전 하노이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농업농촌개발부의 풍득띠엔 차관은 6월 3일에 이 성과를 발표하고 백신 유통 허가를 동시에 발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백신의 상용명은 중앙수의학공동주식회사(Navetco:나베트코)가 생산하는 NAVET-ASFVAC이다. 띠엔 차관은 베트남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대한 상용 백신 생산에 성공한 것은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1921년 아프리카에 처음 출현한 이 질병은 돼지의 100% 사망률을 초래했다. 과학자들이 콜레라 바이러스와 백신 개발 관련 연구를 진행한 결과 4000건이 넘었지만 이를 막을 수 있는 상용 백신은 없다. 베트남은 2020년 2월부터 미국 전문가들의 협조를 얻어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연구와 생산을 시작했다. 5개월 후, 농업농촌개발부는 돼지 콜레라 바이러스의 예방과 방제를 위한 백신 연구와 생산을 위해 미국으로부터 유전자 절단 약독화 바이러스 균주를 수입하도록 지시하였다. 나베트코에 따르면 5차례의 실험실 테스트를 거쳐 백신 접종을 받은 돼지의 100%를 보호할
오늘(6월 1일) 오전 꼰뚬성 꼰플롱 지구에서 두 차례 지진이 더 발생해 이 지역 전체 지진 횟수가 2021년 4월부터 200회를 넘었다. 첫 지진은 하노이 시간 1시 27분에 발생했으며, 좌표는 14,839N - 108.295E이며, 깊이는 약 8.1km, 진도 3.0이다. 그리고 오늘 새벽 4시 4분에 진도 8.1 km, 규모 2.6의 지진이 좌표 14,879 N - 108.256E에서 또 발생했다. 두 지진은 모두 꼰뚬의 꼰플롱 지구에서 발생했다. 따라서 얼마동안 침묵 끝에 이 지역에서 지진이 재발하여 지난 1년간 이 지역의 총 지진 횟수는 1903년부터 2020년까지 기록된 지진 횟수의 5배가 넘는 200회를 넘어섰다. 앞서 지구물리학연구소 과학자들은 최근 꼰뚬 지진 상황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고, 이는 호수에 물이 축적돼 발생한 자극적인 지진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과학자들에 따르면, 꼰뚬 지역과 그 부근의 지질학적 구조와 지진 활동에 대한 이전의 연구 결과는 충분히 상세하지 않으며, 동시에 그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한 자세한 연구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지진 위험의 원인과 수준을 결정하고 적절한 대응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해서는
빈그룹과 인텔은 기술이 적용되는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고 개발 잠재력을 평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빈그룹과 인텔이 기술 분야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 빈그룹). 최근 빈그룹은 5G 지원 스마트시티 솔루션, 스마트 제조공정, 멀티클라우드 전략, 인공지능 등 생성,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등 5개 분야에서 인텔과 전략적 협력양해각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빈그룹과 인텔은 5G 지원 스마트시티와 스마트빌딩, 빈홈의 스마트시티애플리케이션 솔루션 개발 가능성을 공동으로 평가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빈ES 배터리 공장과 빈패스트 자동차 공장 IoT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구축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빈그룹과 인텔은 또한 빈그룹의 차량 내 및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인공지능 훈련과 추론을 위한 확장 가능한 최적화된 컴퓨팅 아키텍처를 구축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동시에 양측은 차량과 가정에서 오픈 소스 애플리케이션을 이동하고 배포할 수 있는 최적화된 멀티 클라우드 전략도 개발할 것이다. 잠재적인 응용 분야로는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및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위한 고성능 데이터 관리 시스템, 공급망 및 생산 관리, 빈그룹 시설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교통부는 6월 1일 오전 9시부터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에서 통행료 징수가 완전히 중단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해 시범운영 과정에서 위반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교통경찰을 동원한다.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에서 논스톱 전자요금징수(ETC)만 적용하는 시점을 며칠 앞두고, ETC 서비스를 거부하는 운전자가 고속도로를 통과할 수 없도록 관련 기관과 준비를 마쳤다. 시범운영 과정에서 보안과 질서가 확보되도록 교통부는 각 지자체와 교통경찰청에 문서를 보내 요금소 위반사항 처리 등을 조율하고 있다. 도로국은 6월 1일 오전 9시부터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 전체에 ETC 요금 징수를 적용하고, 전체 노선 중 6개 요금소에 동시 배치하는 방안을 교통부에 보고했다. 당시 수동요금징수차선(MTC)은 30개소가 폐쇄되고, ETC 요금차선 32개만 개통돼 차량을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각 역은 예외적인 상황에서 교통에 개방된 각 방향마다 하나의 문제 해결 차선을 유지할 것이다. 여기의 특별한 경우는 특히 우선 호송 차량, 구급차, 소방차, 제방 보호...와 같이 빨리 움직여야 하는 우선적인 차량들이다. 고속도로 투자자인 비디피(VIDIFI)는 차량 소유자가 ETC 서비스에 등록하지 않
편의시설이 많은 관광 도시는 코비드-19가 통제된 후 관광 분야가 회복되면서 많은 서비스 업체와 근로자에게 ‘약속의 땅’으로 간주되고 있다. 관광 도시의 매력 빈투언 성의 새롭고 독특한 장소로 2022년 여름부터 노바월드 판티엣 관광 도시의(판티엣시 띠엔탄 마을) 1차 사업이 완공되면서 매일 수만명의 관광객이 방문이 예상된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놀이공원인 서커스랜드로 스릴이 넘치는 해피흴(Happy Wheel)이 있고 목조주택, 까우봉9Cau Vong), 야외 헬스장, 아시아-유럽 식당가 그리고 쇼핑몰을 찾는 고객이 상당하다. 노바월드 판티엣은 관광객을 유치할 뿐 아니라 현지인 근로자와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기 위해 서비스 업종의 근로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Centara Mirage Resort Mui Ne에서 인력 모집에 수천 명의 근로자 참가 사진 노바월드 핀티엣은 조만간 대규모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플로리다 세컨트 홈이 인계될 계획이고 36홀 PGA독점 골프장, 서커스랜드, 해안 식당가, 플로리다 워트파크, 모벤픽호텔, 라디션(Raddision0 등에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노바월드 판티엣은 곧 인계될 편의시설에 대규모 인력 필
정부는 방금 나짱-부온마투옷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1단계)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 보고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칸호아 - 부온마투옷 고속도로는 4차선으로 건설된다. 프로젝트의 시작점은 26B번 국도와 1번 국도, 남반퐁 항구 지역 사이의 교차로이다. 종점은 부온마투옷의 동부를 피해 호찌민 도로의 교차점에 있다. 총 길이는 약 117.5km이다. 칸호아성은 약 32.7km이고, 닥락은 약 84.8km이다. 1단계 예비투자는 약 21조9350억동이다. 정부는 공공투자의 형태를 적용할 것을 제안한다. 완공시 프로젝트에 할당된 국가 예산 자본 회수를 위해 수수료가 징수된다. 프로젝트는 닥락과 칸호아 지방을 하루 동안 여행할 수 있게 할 것이며, 특히 닥락과 칸호아 지방을 연결해 잠재력이 풍부한 관광 코스가 될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교통 회랑에는 26번 국도에 BOT 프로젝트가 있다. 다만 국도 26호선 BOT 사업은 국도 전체 길이 151㎞ 중 48㎞ 구간만 투자·개축한다. 정부에 따르면, 고속도로가 운영되면, BOT 사업에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 둘 다 있을 것이다. 긍정적인 측면은 지역 경제 전반, 특히 기존 국도를 따라 지역 경제 발전을 촉진해 국도
ADB와 BIDV의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팀에 따르면, 2022년 베트남의 경제 성장률은 기본 시나리오에서 5.5~6%에 달할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은 약 3.8%-4.2%까지 증가할 것이다. BIDV(Joint Stock Commercial Bank for Investment and Development of Vietnam)와 ADB(Asia Development Bank)의 보고서 "2021년 베트남 금융 시장 및 2022년 전망"에 따르면 2022년 세계 경제는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복되지만 모멘텀은 둔화될 것이며(성장률 3.2-3.6%), 인플레이션은 6% 증가할 것이다. 이로 인해 국가는 여전히 예측할 수 없는 전염병,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복잡한 발전과 같은 주요 위험과 함께 재정 및 통화 정책을 점차적으로 긴축하도록 강요한다. 한편 베트남 경제는 2022년에 강력하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며 경제 성장률은 기본 시나리오에서 5.5~6%에 도달할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은 약 3.8-4.2%까지 증가할 것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2022년에 들어서면서 물가상승 압력은 더욱 명확해졌다. 1분기 평균 CPI는 2021년 같은 기간 동안 1.
냐짱 만의 해초 개화기 동안 어부들은 바구니를 이용해 바다로 헤엄쳐 다니며, 하루에 50만동에서 약 100만 동을 번다. 매일 오전 10시쯤 해초 무게를 실은 바구니 보트 수십 척이 파도에 흔들리며 해안으로 들어 온다. 51세의 응우옌반꾸옹 씨는 해안에 도착한 후 작은 바구니를 사용하여 젖은 해초 조각을 하나하나 집어 제방 위에 올려 말렸다. 살구미역은 갈색이고, 길이가 약 2미터 정도로 큰 덤불 속에서 자란다. 이 해초는 약 8시간 동안 건조되며, 하루가 끝날 무렵에는 kg당 거의 7만동에 거래된다. 살구미역 또는 살구해초는 해안가 사람들의 인기 있는 영양 식품이며, 갑상선종, 부종, 이뇨작용을 한다. 칸호아성의 반퐁, 나짱, 캄란 등이 해초가 많은 지역 중 하나이다. 수확기는 음력 3월부터 5월까지 약 두 달이다. 수확을 위해 어부들은 4피트 깊이 (약 1.8m)를 잠수해야 한다. 해초가 물 위에 떠 있을 때, 바구니에 앉아 있는 어부들도 해초를 주울 수 있다. 물을 잘 알고 다이빙에 능숙한 사람들은 하루에 1톤 이상의 해초를 수확할 수 있다. 매일, 어부들은 새벽 4시 전에 일어나, 해안에서 약 1해리 떨어진 지점까지 거의 한 시간 동안 바그니 보트를
▶5월 임원단 회의 호치민한인회는 5월20일 한인회관1층 회의실에서 5월 정기 임원단회의를 가졌다. 지난 골프대회 결산보고와 경과보고, 이사회 명단보고,기타토의 등으로 이루어진 이날 회의에서 손인선 회장은 신임 황인호 부회장과 국장 3명(김동희, 고경훈, 김민지)등을 임명하였다. 보다 역동적으로 호치민한인회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참신한 인물들로 기대가 크다. ▶호치민한인여성회 바자회 참석 -제19회 코로나 극복 행복나눔 바자회 참석 호치민한인회(회장 손인선)는 5월 21일 09:30부터 개최된 호치민시 떵번군에 위치한 테슬라 국제학교에서 호치민한인여성회(회장 이원자)가 주최하는 제19회 코로나 극복 행복 나눔 바자회에 참석하였다. 올해로 19회째 맞이하는 행복 나눔 바자회는 호치민한인여성회가 오랜 전통을 가지고 내려온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회 행사이다.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은 바자회 행사장을 두루 살피며 자원 봉사하는 호치민한인여성회 회원들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손인선 회장은 행사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컷팅식에도 참석하였다. 행사에는 주 호치민 대항민국 총영사관 이영선 영사와 주최측인 호치민한인여성회 이원자 회장과
베트남-대한민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활동의 일환으로 2022년 베트남-한국 영화제가 시작되었다. 이 영화제는 재능 있는 감독들이 만든 최신 영화 상영을 통해 아시아 영화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 교류를 증진하며 양국 영화 제작자들의 협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높은 예술적 가치를 자랑하고 인간성과 창의성이 풍부한 영화 작품을 기리는 동시에 새로운 인재를 격려하고 양국의 땅, 사람, 문화적 특성을 알리는 이상적인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큐멘터리, 공상 과학, 애니메이션, 단편 영화, 그리고 웹 드라마를 포함한 영화로 정치적인 성향은 영화는 배제된다. 현지 및 한국 영화 시설에서 제작한 베트남 또는 한국어 영화여야 하며, 이전에 국제 영화제에 참가한 적이 없는 영화들이어야 한다. 오는 6월 19일 칸호아성 CGV 나장에서 열릴 예정인 시상식 진행을 위해 총 10편의 우수 한국 및 베트남 영화가 선정될 예정이다. 출품작은 thuonghieuinfaco@gmail.com으로 이메일로 보내야 하며 제출 마감일은 6월 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