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치민한인회 정기총회 개최 호치민한인회는 2023년 2월15일 오후4시 한인회관 2층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식순에 의거 의장인 손인선 한인회장은 총107명이 참석하여 총회가 성립되었다고 성원보고를 하였다. 이어 2022년 한인회 회계 결산보고가 있었으며 2022년 한인회 활동보고와 2023년 주요업무 및 활동 계획 보고가 이어졌다. 2023년 주요업무에서 주목할 사항은 교민들의 애로사항인 비자 및 운전면허증 업무를 재개하며, 기존 호치민한인회 홈페이지(www.koreanhcm.org)에 옐로우페이지(한인업체연락처), 한인업체 구인구직, 법률 및 의료자문 페이지를 신설하여 교민들에게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금번 정기총회는 기존의 정관 및 선거관리규정의 개정안이 상정되어 참석자 전원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정관에서는 회원자격조항에 년회비를 납부하는 정회원제를 부활하였으며, 선거관리규정에는 후보자 기탁금을 기존 미화 2만불에서 미화 5만불로 상향 조정하였다. 끝으로 2023년 호치민한인회 감사에는 박재호씨가 선임되었다. ▷ 호치민한인청소년회 제2기 발대식 2023년 2월15일 오후3시 한인회관 2층강당에서는 호치민
2023년 2월 호찌민시의 한 시장에서 판매되는 킹 오렌지 현재 농장에서는 오렌지, 코코넛, 왁스 사과 등이 kg당 1000동-7000동(4-29센트)으로 한 달 전의 절반 수준이다. 요즘 호찌민시에서는 포장마차, 이동식 트롤리 또는 웨트 마켓에서 과일의 크기와 품질에 따라 판매자들이 킹 오렌지를 킬로당 7,000~2만동에 판매하고 있다. 물가가 50% 내렸다. 코코넛은 과일당 5천동~8천동, 포멜로는 킬로당 8천동~1만5천동, 왁스 사과는 킬로당 1만동~1만5천동으로 두 달 전에 비해 30~50% 하락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메콩강 삼각주 빈롱성의 짜온 구에 1헥타르의 킹 오렌지 농장을 경작하고 있는 닷 씨는 상인들이 킬로당 4천동-5천동에 오렌지를 구매해 이 작물로 인해 거의 1억동(4천228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말했다. 그 손실은 주로 비료와 약품의 비용에서 비롯되지만, 아직 수고 비용은 포함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오렌지를 재배하기 위해 토지를 임대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손실은 두 배가 될 것이다." 호찌민시 인근의 동나이성 롱찬 구 안푸옥 코뮌의 왁스 사과 농부들은 농장에서 판매되는 과일 가격이 킬로당 6천동-7천동으로 급격히 떨어지면서 "큰
도서기증-이규석 전 풀무원 사장(좌로부터 3번째) 베트남을 방문중인 이규석 전 풀무원 사장 일행 19명이 2월 16일 오후 하노이 소재 한국글로벌학교(KGS) 안경환 이사장을 예방하고 베트남 경제 현황에 대한 환담을 나누었다. 이규석 사장은 풀무원 초창기 풀무원 창업 멤버로 한국에 유기농 오가닉 식품을 보급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한 기업인이다. 풀무원 재직시에는 중국에 투자해 풀무원 두부와 풀무원 콩나물 브랜드 가치를 높여 수출 역군으로 탁월한 경영능력을 입증하기도 하였다. 바쁜 일정에도 하노이 한국글로벌학교(KGS) 를 방문해 청소년 도서 150여권을 학교에 기증하여 재외국민 자녀들의 독서력 향상에 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방문에 ㈜ 코베무역 허성무 사장, 충북도의회 이언구 전) 의장, 충북 충주시 김문식 전)교육장, 이정모 현대종합상사 전)전무이사, 김보순·김영애 교장 부부, 이효연 석성장학회 고문 부부, 윤길환 남북교류협력 이사 부부, 사업가 송진곤, 원길의 사장 부부 등 총 19명이 참석하여 국제학교 운영상황을 듣고 향후 도서 추가 증정과 장학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베트남이 대유행 이후 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악취와 불결한 바닥을 가진 공중화장실은 베트남을 방문하는 동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남겼다. 오토바이를 타고 베트남 전역을 여행한 미국인 휴 로지나는 주유소와 길가 식당의 공중화장실이 "매우 더럽다"고 말했다 "보통, 아무도 그것들을 청소하지 않은 것처럼 보였고 이 변기들에서 나오는 소변 냄새는 매우 심했다." 라고 그가 말했다. 그는 "베트남 여행 중 이용한 공중화장실의 절반 이상이 상당히 나빴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로지나는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와 같은 많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방문했지만 그곳의 공중화장실의 질은 베트남보다 더 좋았다고 말했다. "저는 베트남이 공중화장실의 질이 가장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그가 덧붙였다. 싱가포르의 웨이차오도 베트남에서 공중화장실을 사용했을 때 실망감을 느꼈다. 차오는 "솔직히 베트남 같은 나라에서는 공중화장실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실제 경험은 너무 끔찍했다"고 말했다. 베트남은 그가 군대에 있을 때 정글에서 휴식을 취해야 했던 과거의 경험을 상기시켰다. 호찌민시의 공중화장실 호주 출신의 로슬린은 베트남에 여러 번 가본
지난 2월 7일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와 나짱 타이빈즈엉(Thai Binh Duong) 대학교(총장 팜꿕록 Pham Quoc Loc)의 교류 협정식(MOU)이 나트랑 타이빈즈엉 대학교 회의실에서 거행되었다. 안동대에서는 총장을 대리하여 김상우 교수가 참석하였다. 이에 타이빈즈엉 대학교 록 총장은 “보다 실질적인 교류를 희망한다”고 하였고 안동대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교류가 활성화하자”고 하였다. 협정식 이후에는 안동대 김 교수가 “디지털시대의 마케팅 전략”에 대하여 특강을 하였다. 강의에 참석한 한국학과 2학년 녓(Nhat) 학생은 영어로 질문을 통하여 마케팅의 4p 에 대하여 질문을 하여 김 교수의 칭찬을 받기도 하였다. 한편 타이빈즈엉 대학교는 1월에 광주여자 대학교(총장 이선재) 와 교류협정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특히 광주여대의 항공 승무원의 특화된 교육을 이곳 타이빈즈엉 대학교와 이 대학교의 관계사인 비엣젯항공사의 승무원 교육에도 참여하길 기대하고 있다.
호치민한인회에서는 2023년02월28일까지 튀르키에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구호성금 모금활동을 시작하였다. 지난 6일 새벽 4시께 발생한 규모 7.8과 7.5의 두 차례 강력한 지진으로 인해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의 누적 사망자 수가 13일 현재 3만3천명을 넘어 이미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사망자 수인 1만8500명을 훌쩍 넘어선 상태다.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은” 튀르키예는 우리나라 6.25전쟁때 15,000여명의 군인을 파병한 형제 와도 같은 나라입니다. 이에 호치민한인회는 교민 여러분들의 조그마한 성금이라도 십시일반 모아 지금 참담한 처지에 놓인 튀르기예 국민들을 돕고자 합니다. 터키와 한국의 통화 가치는 차이가 커서 여러분들의 커피 3잔 가격에 터키에선 5개의 담요를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작다고 생각하신 기부가 지금 죽음 앞에 선 튀르기예 국민들에게는 깜깜한 어둠속의 빛 과도 같을 것입니다. 교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였다. 한편 호치민한인회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 모금 기간은 2023년 2월 9일부터 2월28일까지이며 입금계좌는 아래와 같다. – 예금주 : SHON IN SUN
BSC는 2023년에는 소비자들이 지출을 조이고 시장 재고가 여전히 많은 상황에서 섬유업체들이 신규 수주를 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실 업체들도 실 가격이 납품될 수 있는 많은 과제에 직면해 있다. BIDV증권(BSC)은 2023년 섬유·의류산업 전망 보고서에서 경기 침체 상황에서 이 업종 기업들이 수주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재고 처리를 지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통의류 부문에서는 BSC가 재고 수준이 높고 불황 리스크가 큰 미국 시장이 2023년에도 신규 수주 가치 하락을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제가 있는 EU 시장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도 신규 수주를 줄여야 한다는 압박에 직면할 것이다. 실 부문에 대해서는 BSC는 2023년에도 세계 경제가 불황일 때 높은 재고와 조달 수요 감소로 전통의류 수요가 감소할 때 실 가격이 낮은 거래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2022년 섬유·의류 수출액은 375억달러로 2021년 대비 15% 증가했으며, 이중 미국은 2021년 대비 8% 증가한 173억달러로 여전히 베트남의 대표적인 수출 파트너이며 베트남 전체 섬유·의류 수출액의 46.2%를 차지하고 있다. BSC는
다양한 음료와 편안한 분위기로, 24시간 내내 문을 여는 이 커피숍들은 사이공에서의 늦은 밤 외출을 위한 선택사항이다. 카이(kai) 커피 카이 커피는 조용한 분위기와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현대적인 스타일로 꾸며져 있다. 커피숍에는 여러 개의 전원 콘센트가 있는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 공부하러 오는 사람들과 직장에 적합하다. 다만, 고정된 주차 공간이 없어 오토바이를 이동할 수 있어 찿기가 어려울 수 있다. 대표적인 음료는 카라멜 마키아토, 핑크 구아바 딸기차, 헤이즐넛 밀크티이며 가격은 2만5천동에서 5만동(1.06달러~2.12달러)이다. 주소: 1구 응우옌타이빈거리 139번지 오페라 티 클럽 에어컨과 초고속 와이파이가 완비된 이 카페는 베개와 잠잘 곳까지 제공해 편안하게 쉴 수 있다. 빈티지한 장식, 희미한 노란색 조명, 빈티지한 가구로, 가게는 복고풍의 미학을 가지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조용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객들은 종종 음료 가격이 음료당 약 5만동에서 6만동으로 높다고 말한다. 그러나 매번 구매할 때마다 고객들은 다음 구매를 위한 "1+1" 바우처를 받는다. 주소: 1구 벤응에 리뚜쫑거리 39번지 툭(Thuc)카페 툭카페
운전면허를 배우는 비용은 2023년에 급격히 증가한다. 운전 훈련 및 시험과 관련된 변화로 인해 운전 훈련 센터의 수업료는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자동차 면허 교육 및 시험과 관련된 정책에 많은 변화가 있은 후, 베트남의 운전면허 소지 비용도 상당한 변동을 겪었다. 수업료가 2천만동이 넘는다 장은 고밥 구에 위치한 운전자 교육 센터에 연락하여 이 센터에서 B1 운전면허를 배우는 데 드는 비용이 2200만동이라는 정보를 받았다. 클래스 B2의 경우는 2100만동이다. "이 비용은 패키지 비용이지만, 건강검진 비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는다. 졸업시험을 준비할 때 학생들은 어느 의료원이나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은 후 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기만 하면 된다"고 상담원은 말했다. 2월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늦어도 6월이나 7월경에 시험을 볼 예정이다. 특히 이 센터의 수업료는 2022년 7월 기준으로 1690만~1790만동이었다. 이 센터의 컨설턴트는 위와 같이 400만동에 가까운 차이를 설명하면서 시뮬레이션 캐빈뿐만 아니라 DAT 장비가 장착된 차량에 대한 의무적인 실무 교육 요구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호찌민시에 있는 운전자 훈련 센터에 등록한다. 현행 규정에
인삼-퍼-커피 체인점의 퍼는 값비싼 인삼으로 만든 육수를 가지고 있다. HAGL과 VPF의 스폰서 분쟁 이후 응옥란꼰뚬(Ngoc Linh Kon Tum) K5 인삼 브랜드가 더 잘 알려져 지게 되었다. 호앙안자라이클럽(HAGL)과 베트남프로축구합작주식회사(VPF)의 스폰서 갈등이 점차 종지부를 찍고 있다. 이번 사건을 통해 V리그 2023의 메인 스폰서인 응옥린 인삼 꼰뚬 K5라는 브랜드가 대중들에게 더 많이 알려졌다. 응옥린 꼰뚬 인삼합동주식회사에 대해 소개한 바에 따르면, 이 브랜드는 20년 이상 응옥린 인삼의 원래 유전원을 보호하고 전파한 브랜드로 해발 2천미터 이상의 고도 600핵타르에서 재배된 인삼이다. 밤늑대(나이트울프) 에너지 음료 등 응옥린 인삼에서 추출한 제품 외에도 인삼을 직접 쌀국수의 재료로 만드는 사업이다. 현재 응옥린 인삼 꼰뚬 K5는 호찌민시에 있는 인삼-퍼-커피 체인점이 소유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쌀국수의 육수는 응옥린인삼을 비롯한 많은 전통 재료들과 사성, 당삼(응옥린 인삼 꼰뚬)을 조합하여 18시간 동안 계속 끓인 후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홈페이지 가격에 따르면, 인삼-퍼-커피 체인점의 국수 한 그릇의 가격은 4만동에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