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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재벌 두 아들, 빈그룹의 철강 회사에 2,000억 동 출자
팜낫브엉의 두 아들인 팜낫꽌안과 팜낫민호앙은 빈메틸(VinMetal)에 자본금의 2%에 해당하는 2,000억 동을 출자했다. 위 내용은 VinMetal 생산 및 무역 주식회사의 신규 설립 등기 시 공고되었다. 따라서 기업의 정관 자본금은 10조 동이며, 빈그룹이 그 중 98%를 소유하고 있다. 나머지 두 명의 창립 주주는 팜낫꺼낭안과 팜낫민호앙Pham 으로, 각각 자본금의 1%, 즉 1,000억 동을 출자했다. 두 사람은 VinMetal에 자본을 투자하는 것 외에도 VinEnergo, VinSpeed, VinRobotics 등 빈그룹의 여러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액은 수 조동에 달한다. 앞서 10월 6일, 빈그룹은 1단계로 연산 500만 톤 규모의 철강 생산 기업인 빈메탈(VinMetal) 설립을 발표했다. 빈메탈은 건설용 토목 강선, 열연 코일(HRC), 전기차 생산 및 고속 교통 인프라용 특수 합금강 생산에 주력한다. 빈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빈메탈 설립은 빈홈(Vinhomes) 부동산 및 빈패스트(VinFast) 전기차 생산 등 빈그룹의 사업 부문에 필요한 자재를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남북 고속철도, 호치민-껀저(Can Gio),
비댁스 ‘비댁스 1DAY 아이디어톤’ 본선 성료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선도기업 비댁스(대표 류홍열)가 ‘비댁스(BDACS) 1DAY 아이디어톤’ 본선을 10월 26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14~317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창의적 디지털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과 부산 지역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AI 및 창업 교육 전문 기업 멋쟁이사자처럼이 참가팀 모집 및 행사 운영을 맡았다. 부산광역시, 부산디지털거래소, 부산일보, 우리은행, 아발란체(Avalanche), 폴리매쉬(Polymesh), GK8 등 다양한 협력사와 협업해 예선 참가팀을 발굴했으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총 20개 팀이 본선 발표 기회를 얻었다. 본선에 진출한 참가팀은 개별 온라인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의 기술적 완성도 및 사업화 가능성을 고도화했으며, 이날 최종 발표 및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 결과, △Triangle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최우수상에는 △NextWave Busan △Quantus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ChainBridge △티엑스미가, 장려상에는 △메멘토큰 △WTK, 부산광역시장상에는 △스파클이 선정됐다. 수상팀에는 대상 150만원, 최우수상 각 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