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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이후 근로자 95% 이상 직장 복귀 전망

보너스 13% 인상·기업 선제 대응 효과… 주요 산업단지 월말 복귀율 95% 도달 예상

[굿모닝베트남미디어]


2026년 설 연휴 이후 베트남 근로자의 직장 복귀율이 95%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내무부의 최신 예측에 따르면, 연휴 이후 노동시장은 비교적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으며 주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정상 가동이 이뤄지고 있다.

 

설 연휴를 앞두고 노동시장은 뚜렷한 계절적 변동을 보였다. 섬유·신발·전자·목재 가공 등 수출 중심 산업에서는 연말 주문 물량을 맞추기 위해 채용이 급증했다. 또한 소매·관광·숙박업 등 서비스 부문에서도 인력 수요가 확대됐으며, 기술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과 사이버 보안 관련 전문 인력 채용이 꾸준히 이어졌다.

 

일부 근로자가 단기 서비스직으로 이동하거나 조기 귀가하는 등 일시적인 변동이 있었으나, 정부 자료에 따르면 기업들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개 지역의 보고에 따르면 물류·에너지·의료 등 필수 서비스 분야 수백 개 기업이 연휴 기간에도 정상 영업을 이어가며 프로젝트 일정과 공공 서비스 제공을 유지했다.

 

내무부는 노동 공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배경에 대해 수요·공급 균형 개선과 보상 정책 강화 등 선제적 대응을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기업들이 급여 및 보너스 지급 계획을 철저히 이행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1인당 평균 설 보너스는 869만 동으로 2025년 대비 약 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하노이, 박닌성, 호치민시, 동나이성 등 주요 산업 중심지에서는 2월 25일까지 복귀율이 약 85%에 달했으며, 월말에는 95%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 당국은 전략적 지원과 매력적인 인센티브 정책 덕분에 수출 가공 지역 및 핵심 산업단지에서 근로자 충성도가 확보되고 있다며, 올해는 설 이후 반복적으로 나타났던 노동력 부족 현상이 최소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G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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