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8 (일)

  • 흐림동두천 0.6℃
  • 흐림강릉 4.3℃
  • 서울 2.5℃
  • 구름조금대전 3.8℃
  • 맑음대구 8.1℃
  • 맑음울산 7.8℃
  • 맑음광주 9.5℃
  • 맑음부산 9.8℃
  • 맑음고창 3.7℃
  • 맑음제주 13.2℃
  • 흐림강화 0.5℃
  • 흐림보은 4.4℃
  • 구름많음금산 5.8℃
  • 맑음강진군 7.4℃
  • 맑음경주시 7.1℃
  • -거제 7.8℃
기상청 제공

건강과학

매일 커피를 마시면 혈압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하루에 1~3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정상인의 혈압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고혈압 위험을 높이지는 않지만, 이보다 많이 마시면 ​​많은 사람들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와 일부 차에 함유된 쓴맛이 나는 자극제인 카페인은 특히 평소에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일시적으로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연구에서는 적당량의 커피를 규칙적으로 마시는 것은 혈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한다.

 

◇ 고혈압이란 무엇일까?

혈압은 심장에서 신체의 다른 부위로 혈액을 운반하는 혈관인 동맥 벽에 혈액이 가하는 압력을 측정한 것이다. 혈액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압력으로 흐르면 고혈압이 발생한다. 고혈압이 장기간 지속되면 심장마비, 만성 신장 질환, 뇌졸중 및 기타 심각한 건강 문제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 커피와 혈압

커피가 혈압에 미치는 영향은 카페인 섭취량과 특정 생활 습관을 포함한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 드물고 간헐적인 커피 섭취: 혈압 상승 및 고혈압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

 

※규칙적으로 적당량(하루 1~3잔)의 커피를 섭취하는 경우: 대부분의 사람, 특히 여성과 비흡연자의 경우 혈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고혈압 위험을 높이지 않다. 일부 연구에서는 카페인과 커피를 적당량 섭취할 경우 혈압에 거의 또는 전혀 위험이 없다고 제시한다. 규칙적인 카페인 섭취가 해롭지 않은 정확한 메커니즘은 아직 연구 중이다.

 

◇ 커피를 얼마나 마셔야 과다 섭취일까?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하루 카페인 섭취량을 400mg 이하로 권장한다. 이는 커피 세 잔(약 350ml)에 해당하는 양이다. 이 정도 양은 위험하거나 부정적인 건강 영향과 관련이 없다.

 

◇ 카페인의 위험성

카페인은 적당량을 섭취할 경우 전반적인 건강에 해롭지 않다. 그러나 하루 400mg 이상 섭취하면 부작용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평소에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과다 섭취 시 부작용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다.

 

잠재적인 위험 및 부작용으로는 빠른 심박수, 불안, 불면증, 메스꺼움, 구토, 떨림, 소변량 증가, 안절부절못함 등이 있다.

 

카페인을 피해야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카페인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사람들은 카페인 섭취를 제한하거나 완전히 피해야 한다.

 

- 임산부: 카페인은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될 수 있다. 임신 중에는 하루 카페인 섭취량을 200mg 미만(작은 커피 1~2잔 정도)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 이들은 안절부절못함, 불안, 두통과 같은 부작용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다.

- 부정맥이 있는 사람

- 위궤양이나 위식도 역류 질환(GERD)이 있는 사람.

- 중증 고혈압 환자.

- 특정 약물이나 보충제를 복용 중인 사람: 천식약, 일부 항생제, 심혈관 질환 치료제 등이 포함된다. 복용 중인 약물이 카페인과 상호작용하는지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커피가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전반적으로, 적당한 커피 섭취(하루 1~3잔)는 해롭지 않으며, 오히려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적당한 커피 섭취는 심부전 위험 감소 및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 연구자들은 커피와 관상동맥 질환 위험 사이의 명확한 연관성이 아직 확립되지 않았으므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 혈압 조절 비밀

혈압을 관리하는 데에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건강한 혈압을 유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생활 습관 및 식단 팁을 활용해 보세요.

 

- 충분한 수면을 취하세요.

- 설탕이나 우유를 넣지 않은 블랙 커피를 마시세요.

- 차를 마시세요. 카페인이 함유된 홍차와 녹차는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녹차가 홍차보다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더 크다고 밝혔다.

- 요가, 호흡 운동, 명상과 같은 편안한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세요.

- 과일, 채소, 통곡물과 같은 가공되지 않은 자연식품을 풍부하게 섭취하고 소금(나트륨) 섭취를 제한하세요.

- 바나나, 살구, 렌틸콩 등에 풍부한 칼륨 섭취를 늘리세요.

- 금연하세요.

- 음주를 제한하거나 피하세요.

- 규칙적으로 운동하세요.

 

의사 방문?

카페인 섭취로 인해 고혈압이 발생했고 생활 습관이나 식단 변화로도 개선되지 않는다면 의료 전문가의 진료를 받으십시오. 의사는 환자와 함께 치료 계획을 세울 것이며, 필요한 경우 고혈압을 낮추고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약물을 처방할 수도 있다.

-헬스(Health)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