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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1월 12일: "풍부한 유동성", 많은 주식 급등하며 상한가

오늘 시장은 유동성 급증을 보이며 양 거래소의 총 거래액이 블록 거래를 제외하고 60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40조 동을 돌파했다. VIC와 VHM 지수가 하한선에 도달했지만, 이는 지수 포인트에만 영향을 미쳤을 뿐 전반적인 거래 심리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VN-지수는 오늘 오후 0.5%(+9.43포인트) 상승 마감했다. 이는 오전 거래(0.18%/+3.34포인트)보다는 나은 수치이지만, 거래량을 정확하게 반영하지는 않다. 오전 VIC와 VHM의 급락으로 지수는 27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오늘 거래는 매우 폭발적이었다. 호세 증권거래소(HoSE)에서 2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만 봐도 수요와 공급의 긴장감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다. 비슷한 수의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던 2025년 11월 4일(22개 종목 상한가 기록)에도 지수는 거의 35포인트 상승했다.

 

VN-지수는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였지만, 투자자들은 낙담하지 않았다. 오늘 호치민 증권거래소(HoSE)에서는 116개 종목이 2% 이상 상승 마감했으며, 거래량은 26조 5천억 동을 넘어 전체 거래량의 67.4%를 차지했다. 또한 약 50개 종목이 1%에서 2% 사이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강한 가격 상승의 혜택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 장 마감 시점의 시장 전반적인 상황을 살펴보면, 상승 종목은 240개, 하락 종목은 91개였다.

 

오늘 상종가 종목에는 증권 및 은행주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는 이들 종목이 오전에 강세를 보였고, 시장 모멘텀이 강화되고 투자 심리가 긍정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추가 상승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증권주로는 VND, FTS, DSE, AGR, ORS, SSI, BSI, HCM, VCI, CTS, VIX, VDS, SHS가 있으며, 은행주로는 BID, VCB, VPB가 있다. 이 중 SSI, VCB, VPB, VIX는 거래량이 1조 동을 넘어서는 엄청난 규모를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좋은 가운데 상한가에 도달한 다른 종목으로는 CTR, VNE, DPG, VTP, FCN, KSB 등이 있다.

 

오늘의 급격한 가격 상승으로 많은 종목들이 지난 주말 거래에서 입었던 손실을 빠르게 만회했고, 일부 종목은 급등하기도 했다. 이는 일부 종목에서 발생했던 급격한 변동과 매도세가 단지 예상치 못한 일시적인 현상이었음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지난 거래에서 크게 하락했던 증권주는 오늘 전반적으로 반등하여 대부분의 종목이 2% 이상 상승하며 상한가에 도달했다. 부동산주 역시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VIC와 VHM처럼 하락세를 보인 종목도 있었지만, 대부분 1% 이상 상승했다.

 

 

빈 그룹을 제외하면, 유동성이 높은 종목일수록 오늘 가격 상승폭이 더 컸다.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점은 오늘 시장에 막대한 자본이 유입되었다는 것이다. 세 거래소 전체 거래량은 총 44조 3천20억 동에 달했으며, 그중 호치민 증권거래소(HoSE)와 하노이 증권거래소(HNX)에서만 41조 8천60억 동이 거래되어 60거래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놀라운 유동성과 전반적인 가격 상승세는 활발한 자본 유입을 보여준다. 이는 대형주 중심의 이전 단기 랠리와는 확연히 다른 양상이다. 당시 대형주는 유동성 유입이 미미했다.

 

외국인 투자자들도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며 자본 유출입 반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늘 호치민 증권거래소에서는 1조 830억 동 순매수되었다. 이번 주를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체 시장에서 5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총 순매수 규모는 약 5조 420억 동에 달한다.

 

오늘 순매수를 기록한 종목에는 많은 은행과 증권사가 포함되었다. VCB(+4203억 VND), VPB(+2706억 VND), HPG(+1775억 VND), MWG(+1608억 VND), TCX(+1507억 VND), SHB(+988억 VND), GAS(+776억 VND), BSR(+689억 VND), MBB(+634억 VND), MSN(+473억 VND) 등이 상승했다. 순매도를 기록한 종목은 VRE(-2042억 VND), VHM(-1686억 VND), STB(-1236억 VND), CTG(-1079억 VND), VIC(-643억 VND)였다.

 

시장은 더 이상 빈 그룹의 주가 변동에 심리적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은행 부문이 균형을 유지할 만큼 충분히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자본 유입이 매우 고르게 분산되고 있기 때문이기도하다. 예를 들어, 오늘 호치민 증권거래소(HoSE)에서 은행 부문이 전체 거래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33.6%에 불과했다. VN 지수의 상승세는 은행 부문의 주요 종목들이 계속해서 강하게 상승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둔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자본 유입이 분산되면 오랫동안 "소외되었던" 종목들에서 투자 기회가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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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