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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미국 유학생 역대 최대, 상위 5위 안에

지난 학년도에 약 25,600명의 베트남 학생이 미국에서 공부했는데,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미국 경제에 11억 달러 이상을 기여했다.

 

국제교육연구소(IIE)는 11월 17일 미국 유학생에 대한 오픈 도어즈(Open Doors)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4-2025학년도 말까지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약 118만 명의 유학생이 미국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수치는 전년 대비 5% 증가한 것이며, 미국에 550억 달러를 기여했다.

 

이 중 베트남 학생 수는 약 25,600명으로 약 16% 증가하여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이는 IIE가 베트남 학생 관련 데이터를 발표한 2000/2001년 이후 최고치이다.

 

인도는 여전히 1위로, 10% 증가한 36만 명을 넘어섰다. 중국은 2위로, 약 27만 명으로 4% 감소했다. 3위는 한국 유학생으로, 2% 감소한 4만 3천 명이다.

 

 

전반적으로 미국으로 유학하는 신규 유학생 수는 7% 감소하여 약 28만 명에 그쳤다. 그러나 IIE는 12개월에서 36개월까지 지속되는 선택적 실무 훈련(OPT)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을 위해 미국에 체류하는 졸업생을 포함했기 때문에 전체 유학생 수는 여전히 증가했다. 현재 이 범주에 속하는 유학생은 약 30만 명으로 작년 대비 21% 증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학생의 대다수는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를 전공하고 있으며, 이는 57%를 차지한다. 수학과 컴퓨터 과학이 가장 인기 있는 분야로, 유학생 4명 중 1명이 이 두 분야를 공부하고 있다. 그 외 인기 전공으로는 경영학(14%), 물리과학 및 생명과학(8%), 사회과학(7%) 등이 있다.

 

베트남 유학생의 경우, 23%가 경영학을 선택했으며, 경영학과도 같은 전공이었다. 컴퓨터공학이 두 번째로 인기가 많았고(약 22%), 공학(약 12%)이 그 뒤를 이었다.

 

IIE는 미국 내 교육 교류 분야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오픈 도어즈 보고서는 1972년부터 미국 국무부의 후원으로 매년 발표되어 왔다.

 

이전에는 일부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의 미국 유학생 수는 약 3만 명이었다. 그러나 IIE 보고서는 베트남으로 유학하는 유학생과 학자들의 현황을 가장 완벽하게 보여주는 자료로 여겨진다. (끝)


▶ 2025년 미국 50대 대학 국제학생 학비 안내: 프린스턴 1위, 연간 6만5천 달러 돌파

 

미국의 최고 대학들이 국제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5학년도 학비를 발표했다. 프린스턴 대학교(Princeton University)가 1위 랭킹에 오르며 연간 6만 5,210달러의 학비를 부과하는 등, 아이비리그 중심의 사립대들이 여전히 고가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UC(LA)나 플로리다대 등 공립대는 3만~5만 달러대에 머물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뉴스앤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 2025 랭킹 기준으로, 국제학생 학비(학부 기준, 연간 총액 추정)는 사립대 평균 6만~7만 달러, 공립대 아웃오브스테이트(국제학생 적용) 평균 4만~6만 달러 수준이다. 이는 주거·식비·보험 등을 제외한 순수 학비로, 실제 총 비용은 8만~10만 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과 연구비 증가로 학비가 연평균 3~5% 상승 중"이라며 "장학금·재정지원 신청이 필수"라고 조언했다.

 

국제학생의 경우 연방 지원(FAFSA)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대학별 니드블라인드(Need-Blind) 정책이나 메리트 기반 장학금(예: 하버드 55% 학생 지원)이 활용 가능하다. 아래 표는 상위 50개 대학의 학비 요약으로, 공립대는 국제학생 적용 아웃오브스테이트 요율을 반영했다. (자료: 대학 공식 사이트 및 U.S. News 2025 보고서)

 

※ 2025년 미국 상위 50개 대학 국제학생 학비 (연간 USD)

랭킹 대학명 학비 (USD/년)
1 Princeton University 65,210
2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64,310
3 Harvard University 59,320
4 Stanford University 67,731
5 Yale University 69,900
6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65,622
=6 Duke University 70,265
=6 Johns Hopkins University 66,670
=6 Northwestern University 69,375
10 University of Pennsylvania 63,204
11 Cornell University 71,266
=11 University of Chicago 71,325
13 Brown University 71,700
=13 Columbia University 70,170
15 Dartmouth College 69,207
=15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CLA) 53,302
17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55,080
18 Rice University 66,540
=18 University of Notre Dame 67,100
=18 Vanderbilt University 67,934
21 Carnegie Mellon University 67,020
=21 University of Michigan - Ann Arbor 63,962
=21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68,240
24 Emory University 67,080
=24 Georgetown University 71,136
=24 University of Virginia 55,400 - 66,000
27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43,152
=27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73,260
29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58,107
30 New York University 65,622
=30 University of Florida 30,900
=30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48,700 - 58,200
33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34,572
=33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52,536
=33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51,204
=33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38,400 - 46,500
37 Boston College 72,180
=37 Tufts University 72,000
39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52,536
=39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44,210
41 Boston University 69,870
=41 Ohio State University 42,422
=41 Rutgers University, New Brunswick 35,758
44 University of Maryland, College Park 40,252
=44 University of Rochester 69,030
46 Lehigh University 66,810
=46 Purdue University, Main Campus 22,112
=46 University of Georgia 31,774
=46 University of Washington 43,494
=46 Wake Forest University 70,332
51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68,660
=51 Texas A&M University 39,346
=51 Virginia Tech University 35,408

참고:

  • 공립대(UC 시스템 등)는 주별 아웃오브스테이트 요율 적용. 범위는 전공별 차이 반영.
  • 사립대는 대부분 고정 요율이나, 일부(예: 하버드) 재정지원으로 실질 비용 50% 이상 감면 가능.
  • 총 비용(학비+생활비) 평균 7만~9만 달러. 장학금 정보는 대학 입학처 사이트 확인 권장.

미국 고등교육 전문가들은 "국제학생 유치 경쟁으로 장학금 확대 추세"라며 "2025년 입학 시 조기 지원으로 비용 절감 가능"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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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키르기스스탄 아동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 의류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함께 키르기스스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총 1,059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고산지역 취약계층이 집중된 추이주와 이스쿨주를 비롯해 키르기스스탄 전역에서 진행됐으며, 캄코르둑 장애아동센터, 그룹홈, 카인드시 초·중등학교 등 8개 기관을 통해 약 580명의 아동과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됐다. 지원 물품은 재킷, 바지, 조끼, 신발 등 겨울철 생활에 필수적인 의류로 구성됐다. 기후 변화와 한파에 취약한 중앙아시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보온성과 활용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마련했으며, 의료비와 교육비 부담이 큰 현지 가정의 생활 안정과 아동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의류를 전달받은 한 아동은 “옷이 따뜻하고 입기 편해 오래도록 소중히 입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애아동의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새 옷을 마련해 주기 어려웠는데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월드쉐어 국제사업부 장혜준 수석은 “키르기스스탄의 많은 아동들이 계절 변화에 대응할 충분한 의류를 갖추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다. 이번 의류 지원은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주는 동시에 스스로 존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