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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100만 달러 우승 상금: 라이브자스민, 역대 최대 규모 스트리밍 챌린지 시작

 

룩셈부르크 및 런던, 2025년 9월 24일 --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수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스트리밍 플랫폼 중 하나인 라이브자스민(LiveJasmin)이 오늘 역대 최대 규모 이벤트인 '100만 달러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 명의 모델에게 미화 100만 달러라는 기록적인 최고 우승 상금을 제공하며, 수개월에 걸쳐 수백만 달러 규모의 상금 풀을 배분한다.

 

 

2025년 9월 24일부터 2026년 2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 챌린지는 2주마다 한 번씩 총 10라운드로 구성된다. 각 라운드에서 여러 명의 수상자가 선정돼 수천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되며, 최종 100만 달러의 우승 상금 발표 전까지 꾸준한 경쟁과 관심을 유도한다.

 

참여 모델들에게 이번 챌린지는 단순한 경쟁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고, 개인 브랜드를 강화하며, 기업가적 역량을 증명할 체계적인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력에 중요한 보상을 향해 나아가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많은 모델이 경제적 독립을 이루는 것은 물론, 자신의 경력에 다시 투자하고, 콘텐츠를 개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는 자원을 확보하게 된다.

 

라이브자스민 최고 인기 모델 써머(Summer)는 "이것은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기회"라며 "라이브자스민이 모델들을 백만장자로 만들어주겠다는 약속을 실제로 지키는 모습을 보니 정말 놀랍다. 모델에게는 역사가 만들어지는 순간처럼 느껴진다. 우리의 꿈을 실현하고 인정받으며, 지지받을 기회가 주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회원들도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좋아하는 모델과 소통하면 경품 응모권을 받고, 대회 기간 동안 크레딧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같은 양방향 접근 방식은 챌린지가 창작자를 보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팬들에게도 능동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캠페인은 'You are not alone. Jasmin loves you.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자스민은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이는 라이브자스민이 전 세계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보상하는 한편, 온라인 상호작용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더 큰 비전을 반영한다.

 

기록적인 보상, 게임화된 참여 방식, 광범위한 커뮤니티 참여를 결합함으로써 100만 달러 챌린지는 라이브 스트리밍 부문에서 새로운 선례를 세웠다. 또한 창작자와 관객 모두에게 있어 인정, 보상, 의미 있는 상호작용이 플랫폼 성공의 핵심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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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