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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인프라] 까마우-호치민시 고속도로 모습을 드러내다

껀토-까마우 고속도로는 길이가 약 111km로, 2년간의 공사 끝에 58%가 넘게 완공되었다. 시공사는 12월 말에 프로젝트를 가동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껀토-까마우 고속도로 프로젝트는 약 111km 길이로, 단면적은 17m이다(이중 껀토-하우장 구간은 약 38km, 하우장-까마우 구간은 73km 이상). 껀토시와 하우장, 끼엔장, 박리우, 까마우성을 통과한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투자액은 27조5천억동이 넘으며, 교통부 산하의 미투안 프로젝트 관리 위원회가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고속도로는 껀토시를 통과하는 주요 구간이 0.6km이고, 연결 노선의 총 길이는 9.2km이다. 그중 남송하우 국도에서 IC2 교차로까지 연결하는 구간은 2.2km이고, IC2 교차로에서 국도 1A까지 연결하는 구간은 7km이다.

 

껀토-까마우 고속도로와 껀토-비탄(하우장)을 연결하는 국도 1호선과 국도 61C호선의 IC3 교차로. 이 위치에는 20년 이상 폐쇄된 매립지 8호선과 겹치는 구간이 있다. 껀토시는 길이 약 145m, 너비 46m의 7~8m 깊이의 굴착을 조직하여 16만톤의 쓰레기를 모두 제거하고 고속도로 연결 노선을 건설하기 위한 부지를 인계했다.

 

껀토-하우장 고속도로 구간은 길이가 약 38km이고, 투자 자본은 10조동이 넘는다. 현재까지 64%가 넘는 진행률을 보였다. 사진은 껀토-까마우 고속도로와 하우장성 비투이 지구를 통과하는 국도 61호선의 IC5 교차로에 있는 공사 현장이다. "공사 부문은 20km의 고속도로와 20개의 교량을 건설하고 있다. 현재 18개의 교량이 거의 설치를 완료했으며, 늦어도 3월 말까지 모든 교량이 완공될 것이다."라고 쯔엉손남(쯔엉손 코퍼레이션)의 부국장인 응웬탄빈 씨가 말하며, 약 150명의 근로자와 엔지니어가 설 연휴 동안 공사를 진행할 4개의 교량 위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건설부문은 껀토-까마우 고속도로의 처음 500m를 아스팔트 콘크리트로 포장했다.

 

이 프로젝트는 기초를 위해 1천800만입방미터의 모래가 필요하지만, 강 모래가 부족하여 프로젝트가 일정이 늦어졌다. 2024년 6월 말부터 고속도로의 기초를 짓는 데 바닷모래를 사용하여 프로젝트의 기초 자재 부족을 기본적으로 해결했다. 사진은 칸토-카마우 고속도로를 짓는 데 사용된 바닷모래이다. 바닷모래는 속짱 지방 해안에서 채굴하여 여러 번 세척하고 염도를 테스트한 후 160km를 이동하여 건설 현장에 도착했다.

 

하우장-까마우 고속도로 구간은 73km가 넘고, 투자 자본은 17조동이며, 현재까지 55% 이상이 완료되었다. 미투안 프로젝트 관리 위원회(투자자)는 완료를 위해 대부분의 계약자가 설날에도 공사를 했다고 말했다. "계약자는 234개 건설 팀과 2천881명의 인력(지휘관, 엔지니어, 임원, 근로자)을 조직하여 926대의 장비와 기계를 사용하여 건설 현장에서 2025년 설날 연휴 내내 작업했다. 주요 건설은 도로바닥 다짐, 하중 지지 제방, 연석 제방, 파일 박기, 보 배치, 교량 데크 콘크리트 타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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