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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5월 2일: 연휴 이후 주식 유동성 감소

투자자들은 밖에 서서 시장을 관찰하는 것을 선택했고, 주식 세션에서 거의 7포인트 증가하는 등 유동성은 14조4천억동으로 낮은 상태를 유지했다.

 

긴 연휴가 끝난 후 첫 거래에서 투자자들은 대부분 탐색적인 심리로 거래했다. 오전의 시장 유동성은 연휴 전 세션과 거의 맞먹으며 거의 7조2550억동에 달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거래가 더 우울했다.

 

오늘 세션을 마감할 때의 총 거래대금은 지난 주말보다 약 1조1천억동 낮은 약 14조4천억동에 육박했다.

 

 

VN-지수는 연휴 전 대비 7포인트 가까이 오른 1216포인트 이상으로 장을 마쳤다. HoSE에서 상승 종목이 268개로 감소 종목 194개보다 38% 많았다.

오늘 VN30-지수도 19개 종목이 7포인트 가까이 올랐다. 하노이와 UPCoM 시장도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시장에 가장 긍정적인 기여는 FPT, VCB, SAB, BCM, VM 등 이다.

 

MWG는 1조2200억동에 육박하는 유동성을 주도했고 투자자들도 주목했다. 모바일월드의 주가는 지난 1분기 9천억동 이상의 급작스러운 수익을 발표한 후 기준 대비 1.3% 상승 마감했다.

 

 

반대로 증권 종목이 VN-지수를 뒤흔든 주요 요인이다. HCM은 2.6% 하락 마감했다. SSI, VCI, VND, CTS코드는 기준 대비 1.4~1.7% 하락했다. 중소형주군은 1% 내외 하락했다.

 

지난 주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동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외국인 투자자들은 HoSE에 대한 매수했지만 다시 순매도로 돌아섰다. 오늘 외국인 투자자들은 9100억동 이상을 순매도해 지난 4월 17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BWE, SSI, CTG, DIG 주식을 집중적으로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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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