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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2월 28일: 비엣콤뱅크 주식 천정부지로, 주가는 1254.55 포인트로 마감

배당 소식이 전해진 지난 2월 28일 장 이후 업계 수익률 상위 은행주들이 일제히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오늘 주식은 최근과 같은 속도로 거래되었고, 오전 세션은 기준 부근에서 횡보하다가 오후 세션에서 강하게 변동했다. 그러나 오늘날 VCB의 상승 모멘텀 덕분에 녹색이 우세하다.

 

비엣콤뱅크의 주가가 상한가까지 올라 점심시간 이후 개장했을 때 VN-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VCB주만 해도 오늘 VN-지수의 총 상승폭이 8.7포인트(1.38%)에 달해 HoSE지수가 1,250포인트를 돌파하는 데 도움이 됐다.

 

VN30-지수도 17포인트(1.4%) 이상 상승한 1,265포인트를 기록했다. 하노이 증권거래소에서 HNX-지수와 UPCOM-지수는 기준에 가깝게 변동했다.

 

세션이 끝날 때 HoSE는 300개 이상의 코드가 오른 반면 180개의 코드가 내렸다. VN30 그룹의 경우 녹색이 25/30 코드로 우세했다.

 

은행과 석유 및 가스는 오늘 세션에서 상승을 주도하는 두 그룹이다.

 

 

VCB는 대규모 자본그룹에서 가장 많이 증가해 97,400동까지 상승하며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비엣콤 은행의 이사회는 남은 이익  21조 6천억 동 모두 증자에 사용하는 계획을 방금 승인했다. VCB 외에 TPB도 4% 이상 상승 마감했고, VPB는 2.8%, HDB, STB는 2% 이상 상승했고, BID, ACB는 기준치를 1% 초과했다. VN다이렉트에 따르면 VCB는 전체 시장 증가에 8.7포인트 이상 기여했고, BID와 VPB는 1포인트 이상 기여했다.

 

블루칩 그룹인 빈 그룹과 소비재 그룹 그리고 철강이 또한 주목을 받았다. VN30에서 VRE가 5.3%로 상승률 2위를 차지했고, MWG, MSN, VIC는 1% 추가 상승했다. 석유와 가스도 동시에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PVD가 천정부지로 상승했고 BSR, PVC, PVS 모두 기준치를 초과했다.

 

반대로 블루칩에서 감소한 코드는 VJC와 CTG 두 종목으로 1% 미만이다.

 

HoSE의 거래액은 22조 6천억 동이상으로 시장 유동성은 여전히 높다. VN30 그룹에서 거의 10조 동에 가까운 거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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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