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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2월 2일: VN-지수 장 막판 매도로 0.5포인트 소폭 하락

VN-지수는 장 막판 나타난 매도세에 0.5포인트 가까이 소폭 하락했다. 업종별로 특별나게 현금을 주도한 업종이 없었다.

 

VN-지수는 장 초반 20분 만에 5포인트 이상 상승하며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이후 오전 장 막판 HoSE 지수는 상승폭을 낮추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지수는 거의 14시까지 기준치에 근접한 후 더 강한 매도 압력을 기록하며 붉은 색으로 물들었고 장 막판 계속해서 지수는 고전했다.

 

VN-지수는 어제 대비 0.5포인트 가까이 하락한 1천172.55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HoSE는 267코드가 하락한 반면 199코드가 상승했다.

 

 

기술, 소매, 화학 3개 그룹은 지속적으로 지수를 주도한 종목들이다. 이들의 긍정적인 상승은 주로 FPT, GVR, MWG에서 일어났다. 이 세 가지 코드 모두 오늘 2% 이상 상승했으며 VN-지수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상위 10개 종목에서 각각 2위, 3위, 4위를 차지했다.

 

부동산 종목들은 감소했지만 일부 종목은 여전히 시장을 주도했다. NVL은 1조1300억동 이상으로 유동성 1위를 차지했으며, HoSE에서 전체 거래대금의 6%에 육박했다. 노바랜드의 주식 코드는 1.8% 상승 마감했다. PDR은 거의 9천700억동으로 유동성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 종목의 시장 가격은 기준치보다 4.4% 상승했다. 두 종목 모두 시장에 가장 많은 상승을 기여하는 상위 10위 안에 들어 있다.

 

오늘 증권 종목 전광판도 녹색이 많이 보였다. 일반적으로 MBS는 기준치보다 2.7% 높게 장을 마감했다. VIX와 VCI 두 코드는 모두 1% 넘게 상승했다. SSI는 0.4% 상승하는 데 그쳤지만 유동성은 8200억동 이상으로 시장에서 가장 높았다.

 

유동성은 계속해서 상승했다. HoSE의 총 거래대금은 20조동 이상으로 어제 보다 4조7천억동 이상 증가했다.

 

세 번의 매수 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오늘 2100억동 이상을 순매도했다. 이들은 VNM, SHS, PC1 코드를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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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