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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1월 31일: 지수는 2주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다

 

베트남 VN-지수는 수요일 1.30% 하락한 1천164.31포인트로 1월 17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에서 3.96포인트 상승한 후 15.34포인트 하락 마감했다.

 

호치민 증권거래소의 거래액은 70% 증가한 23조3150억동(9억5415만달러)를 기록했다.

 

가장 큰 30개의 상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27개의 티커가 하락했다.

 

사이공 하노이 상업은행의 SHB가 5.7%로 가장 가파르게 급락했고, 소매 부동산업체 빈콤 리테일의 VRE가 4.1% 하락하며 뒤를 이었다. 국영 대부업체 비엣콤뱅크의 VCB는 2.7%, 대기업 마산그룹의 MSN은 2.6% 하락했다.

 

블루칩 3개가 올랐다. 대형 증권사 SSI 증권사의 SSI는 0.7% 올랐고, IT 대기업 FPT와 낙농 대기업 비나밀크의 VNM은 모두 0.1%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주로 베트남 국영항공보험의 AIC와 대형 증권사 SSI 증권사의 SSI를 사들이며 1200억동을 순매수했다.

 

중·소상공인이 중심이 된 하노이 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0.64% 하락했고, 비상장 공기업 시장의 UPCOM-지수는 0.1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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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