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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전자 지갑, 은행은 암호화폐를 사는 데 사용되고 있다

메타마스크(https://metamask.io/)에는 전자지갑, 국내은행, VietQR을 활용한 다양한 결제수단이 등장해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베트남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타마스크는 베트남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 지갑이다.

 

2023년 11월, 비엣텔페이(Viettel Pay를 통한 결제 수단이 지갑에 등장했다. 당시 비엣텔은 비엣텔머니가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떤 거래 현장이나 파트너와도 협력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Viettel Money는 Metamask와 함께 작동할 수 있으며 결제 방법은 나중에 Metamask 시스템에서 제거되었다.

그러나 불과 한 달 만에 비엣텔페이(Viettel Pay)가 암호화폐 전자지갑에 다시 등장했다. 국내 은행, 모바일 머니, VietQR을 통한 다른 결제 방법도 가능하다.

 

베트남넷 기자들이 암호화폐를 구입해 일부 작업을 진행하려 했을 때 베트남의 유명 전자 지갑인 MoMo와 베트남의 유명 소셜 네트워크인 ZaloPay를 통해 다른 결제 수단도 볼 수 있었다.

 

MoMo, ZaloPay, ViettelPay, VietQR 등을 통해 결제할 경우 3.5%의 처리 수수료를 내야 하지만 테콤뱅크, VTBBank, BIDV, ACB 등 온라인 뱅킹 서비스를 통해 결제할 경우 2.5%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암호화폐를 구입하려는 몇 번의 시도 끝에, 베트남넷(VietNamNet )기자들은 이 모든 결제 수단이 고객이 다른 사람에게 직접 지불하는 것을 의미하는 P2P(Peer to Peer) 결제라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고객이 다른 사람에게 직접 결제하는 것을 의미하며 베트남 시장에서 오랫동안 불법 비즈니스 서비스에 사용되어 온 일반적인 결제 방법이다.

 

ZaloPay는 Metamask 또는 기타 암호화폐 앱과 파트너 또는 협력 관계가 없으며 암호화폐 구매/판매를 위해 결제 채널을 사용하는 것은 법률 위반임을 확인했다.

 

ZaloPay는 정기적으로 거래를 조사해 왔으며 암호화폐 거래를 수행하기 위해 ZaloPay를 이용하는 사용자를 발견하면 법률에 따라 위반자를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MoMo의 커뮤니케이션 임원은 또한 전자 지갑이 결제 서비스를 포함하여 Metamask와 협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암호화폐를 사기 위해 전자 지갑이나 은행 계좌를 사용하는 것은 법에 의해 금지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거래를 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것은 법을 위반하는 것이다.

 

그들은 P2P 거래 방식이 사용자에게 높은 위험을 초래하고 사기, 특히 암호화폐 및 외환 관련 투자에 취약하다고 경고했습니다. 대부분의 서비스 제공자는 외국인 소유이다.

 

P2P 거래에서는 분쟁이 발생하면 계좌 간 현금흐름이 계속 순환하기 때문에 관련 기관에서 거래 조사가 어렵다. 이는 온라인 사기 사건에서 대부분의 피해자가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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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