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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산업·수출] 타코, 설 연휴 후 첫날 3개 신규 공장 준공… 총 투자 7천만 달러, 연초 첫 선적 500컨테이너 수출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쯔엉하이그룹합작주식회사(타코: THACO)가 설 연휴 첫날인 2월 23일, 3개 신규 공장 준공식과 함께 연초 첫 수출 선적을 대대적으로 진행하며 강력한 출발을 알렸다.

 

타코 인더스트리스(타코의 기계·부품·지원산업 계열사)는 이날 추라이 지역에서 가전·생활용품 공장, 전문 장비 공장, 자동차 내장재 공장 등 3개 신규 공장을 동시에 준공했다. 총 투자액은 7,000만 달러에 달한다.

 

  • 가전·생활용품 공장 면적 25,000㎡, 투자액 2,000만 달러 생산 능력: 피트니스 기구 15만 대, 슈퍼마켓 쇼핑카트 14만 대, 가전제품 10만 대, 고급 가구 세트 5만 세트, 도시철도 좌석 및 기타 기계 부품 등

  • 전문 장비 공장 면적 60,000㎡, 투자액 3,000만 달러 생산 능력: 산업·농업 장비 7.5만 대, 특수 구조물, 연간 철골 구조물 2.3만 톤. 두 공장의 2026년 예상 수출 매출은 6,000만 달러, 2027년 1억 달러로 전망된다. 직접 수출과 FDI 기업을 통한 간접 수출을 병행할 계획이다.

  • 자동차 내장재 공장 면적 7,000㎡, 투자액 2,000만 달러 연간 생산 능력 10만 세트 이상 제품군: 승용차용 에어컨, 바닥 매트, 천장 라이닝 등 다양

 

이번 공장 준공은 타코인더스트리스의 생산 역량 강화와 경쟁력 제고를 넘어, 중공업 제조 기술 및 자동차 부품·스페어파츠 국산화 의지를 강력히 보여주는 행보라는 평가다. 추라이-다낭 지역에 전략적 기계·지원산업 중심지를 구축하고, 국제 수출 기준 및 고객 특화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타코는 앞으로도 지속 확장을 예고했다.

  • 기계·지원산업 센터 확장 프로젝트(115헥타르) 추진
  • 신세대 부품·스페어파츠 공장 투자
  • 전기기계·자동화 장비 제조·조립 확대

 

또한 중공업 생산 센터(797헥타르) 타당성 조사도 진행 중으로, 초대형·중량 부품, 조선, 해양 장비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편, 첫날 쭈라이 국제항을 통해 타코 계열사 및 중부 지역 기업들이 생산한 상품 약 500컨테이너가 다수 국제 시장으로 수출됐다. 이는 연초부터 활기찬 수출 모멘텀을 보여주며, 2026년 긍정적 성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타코 측은 “이번 준공과 수출 선적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베트남 중공업·부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G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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