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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항공사들, 푸꾸옥섬 항공편 개설

푸꾸옥(끼엔장) 직항편은 한국 관광객들의 증가된 수요를 충족시킨다.

 

비즈니스포스트(한국)에 따르면 올 겨울 제주항공, 대한항공, 진에어 등 3개 국내 항공사가 푸꾸옥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11월 26일부터 서울~푸꾸옥 노선을 1일 1회 운항으로 공식 운항한다.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진에어도 12월 24일부터 이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과 진에어 외에 제주항공이 10월 29일부터 서울~푸꾸옥 노선을 공식 재개했다. 앞서 제주항공은 전염병 이후 국내 항공사 중 푸꾸옥 노선을 최초로 재개하는 항공사이다. 항공사는 2019년 11월 서울~푸꾸옥 노선을 개설했다가 코로나19 유행으로 폐쇄해야 했다.

 

비즈니스포스트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푸꾸옥 노선 운항 재개에 앞서 관광객을 위한 투어, 바캉스 패키지, SIM 할인 등의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대거 시작했다.

 

7월 드엉동 구(푸꾸옥) 바다를 마주한 거리 모퉁이

 

한국항공정보포털의 정보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베트남을 오간 우리나라 승객 수는 약 230만 명으로 전년 동기의 두 배에 달했다. 서울~푸꾸옥 노선은 1월부터 8월까지 931편, 승객 20만 명을 기록했다. 2019년 동기 대비 운항 편수는 53.6%, 승객 수송 효율은 97.8% 증가했다.

 

이는 푸꾸옥에 대한 한국인 관광객들의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지만, 10월 15일 현재 베트남 항공사는 단 한 곳만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어 한국 항공사들이 개입하게 된 것이다. 한편, 한국의 한 항공사 대표는 한국에서 나짱(칸호아), 다낭으로 가는 항공편이 많기 때문에 새로운 목적지를 개척하기 위해 푸꾸옥으로 항공사들을 이동시켰다고 비지니스포스트는 밝혔다.

 

한국 언론들은 푸꾸옥에 대해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아시아투데이는 푸꾸옥을 깨끗한 해변, 많은 리조트, 개인 풀장이 있는 빌라, 놀이공원 등으로 가족들에게 적합한 여행지라고 칭찬했다. 또 다른 신문은 푸꾸옥이 가족, 친구, 연인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장소라고 평했다. 한편 비즈니스 포스트는 푸꾸옥이 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남쪽 섬 지역이라고 칭찬했다.

 

'한국의 구글'로 꼽히는 네이버에도 한국 여행 블로거들이 푸꾸옥 관광에 대한 글을 지속적으로 올린다. 대부분은 최고의 휴양지와 "진주섬"의 호텔에서의 휴가 경험에 대해 공유했다. 1만6천명의 팔로워를 가진 블로거인 망고 페어리(Mango Fairy)는 푸꾸옥이 이곳에서 5박 6일을 보낸 후 "베트남의 몰디브"라는 타이틀을 얻을 만하다고 논평했다. 

 

그녀는 “푸꾸옥에 오면 합리적인 비용으로 수영장이 딸린 빌라를 즐길 수 있다”며 푸꾸옥(태국)보다 여기 리조트 시설의 질과 가격이 더 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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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