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2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비엣젯, 부산을 포함한 5개의 새로운 국제 노선 개설

타이페이, 홍콩, 애들레이드, 퍼스 국제노선 개설
요금은 0동이다.

 

비엣젯은 선호하는 해외 목적지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하노이와 홍콩(중국), 푸꾸옥과 타이페이(중국 대만), 부산(한국), 호치민시와 애들레이드 및 퍼스(호주)를 연결하는 노선을 개설했다.

 

2023년 10월 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웹사이트 www.vietjetair.com 및 비엣젯 에어 폰 어플리케이션에서 국제선 신규 노선을 맞이하여 항공사는 2023년 10월 2일부터 10월 10일까지 단 0동의 국제선 항공권으로 고객을 만족시킨다. 이용기간은 현재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이다.

 

새로운 국제선 노선으로 비엣젯은 베트남 사람들에게 새로운 목적지를 경험하고 탐험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관광객들을 베트남의 가장 매력적인 목적지로 데려온다.

 

하노이~홍콩(중국) 노선은 2023년 12월 22일부터 고객을 대상으로 주 7회 왕복 운항하며, 하노이 출발 오전 8시 55분(현지시각), 홍콩 도착 오전 11시 50분(현지시각)이다. 반대 방향으로는 홍콩에서 12시 50분(현지시간) 출발해 오후 1시 50분(현지시간) 하노이에 착륙하는 비엣젯의 이번 운항은 호치민, 다낭, 푸꾸옥, 홍콩 노선에 이어 베트남 주요 도시와 홍콩을 잇는 네 번째 운항이다.

 

2023년 12월 10일부터 푸꾸옥~부산(남한) 노선이 운항되며, 푸꾸옥 출발편은 오전 1시 15분(현지시각), 부산 도착편은 오전 8시 5분(현지시각), 부산 출발편은 오전 8시 55분(현지시각), 푸꾸옥 도착편은 오전 12시 40분(현지시각)이다.

 

푸꾸옥-타이페이(대만, 중국) 노선은 2024년 1월 17일부터 고객을 대상으로 월, 수, 금, 일요일 주 4회 왕복 운항하며, 푸꾸옥에서 오전 8시 25분(현지시각)에 이륙하여 오후 1시(현지시각)에 타이페이에 도착하고, 반대 방향으로는 오후 2시(현지시각)에 타이페이에서 오후 4시 50분(현지시각)에 도착하는 항공편이다.

 

호치민과 퍼스 및 애들레이드를 연결하는 항공편은 11월 21일부터 주 5회 왕복으로 고객 서비스를 시작하며, 호치민에서 오전 6시 35분(현지시각) 출발하여 퍼스에 오후 2시 20분(현지시각) 도착하여 애들레이드로 이어지는 항공편으로 월, 화, 수, 목, 일 오후 9시 10분(현지시각)에 애들레이드에 착륙할 예정이다. 반대 방향으로 애들레이드에서 오전 7시25분(현지시각) 출발해 퍼스에 오전 8시55분(현지시각) 도착해 퍼스에서 오전 9시55분(현지시각) 출발해 호치민에 오후 3시40분(현지시각) 착륙한다.

 

비엣젯 항공편을 예약하면 무료 스카이케어 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새 항공기와 최신 항공기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핫 푸드 옵션을 통해 0동(세금 및 수수료 제외)의 항공권 인센티브를 즉시 받을 수 있다. 


베트남

더보기
베트남-한국, 재생에너지 협력 강화 약속
베트남과 한국은 재생에너지 분야 정책 교류 및 무역 및 프로젝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약속을 포함한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또럼 서기장의 8월 11일 방한 기간 동안 응우옌홍디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재생에너지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 서명식에는 두 나라 정상이 나란히 참석했다. 베트남과 한국은 에너지 전환 및 신에너지 개발 협력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실천하는 동시에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증진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를 통해 양측이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을 촉진하고 강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으며,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 증진에 대한 베트남의 선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양해각서에는 정책, 규정 및 데이터 교환, 재생에너지 분야의 무역 및 투자 촉진을 위한 노력 등이 포함한다. 이와 함께 양측은 기업 간 신규 프로젝트 발굴 및 지원, 연구기관 간 재생에너지 연구 활성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산업통상부는 "이번 협정 체결은 양국 관계 증진, 에너지 부문 경쟁력 강화, 그리고 베트남 기업이 한국 경제단체의 공급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현재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