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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장수하고 살을 빼기 위해 모두가 알아야 할 8가지 간단한 습관

장수는 유전뿐만 아니라 생활습관, 식습관, 운동, 절제 등에서 비롯된다. 많은 사람들은 유전이 사람의 수명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주변 환경과 생활 방식이 장수 여부를 결정하는 요인이다.

 

매일 신선한 야채를 드세요


애볼루오왕(Aboluowang)에 따르면, 사람들은 매일 300g 이상의 신선한 야채를 섭취해야 한다고 한다. 그 안에서, 짙은 야채가 1/2을 차지해야 한다. 야채는 칼륨, 마그네슘, 칼슘, 철분을 포함한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하고 식이 미네랄의 중요한 공급원다. 동시에, 그들은 카로틴, 비타민 C, B1, B2 그리고 다양한 미량 원소들이 풍부하다. 이것들은 면역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야채에는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다. 

 

채소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포도당과 지질 대사를 촉진하고, 혈당, 지방, 혈압을 안정시키고, 장 기능을 향상시키고,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더 많은 녹색 채소를 먹는 것은 비만의 위험을 줄이면서 더 오래 더 배부르게 느끼도록 도와준다.

 

매일 낮잠을 자라

 

낮잠은 시간이 지나면서 뇌와 몸이 회복되고, 일시적으로 일을 제쳐두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뇌가 좀 더 집중된 상태로 돌아가도록 도와주지만 수면시간은 30분을 넘어서는 안 된다. 여러분이 낮잠을 잘 때, 여러분의 몸은 렙틴이라는 호르몬을 생성한다. 이 호르몬은 여러분을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식욕을 억제할 것이다. 그러므로, 낮잠은 여러분의 몸이 지방과 과도한 체지방을 태우는 시간이다.

 

걸어라


운동할 때마다 증가하는 속도로 적절하게 걷는 것은 효과적으로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평균 속도로 약 30분간 걷는 것은 몸 안에서 15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따라서 과체중을 유발하는 과도한 지방 축적을 제한하기 위해 체중을 줄일 필요가 없더라도 매일 걷는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하루에 20-30분씩 꾸준히 활기차게 걷는 것은 폐활량을 증가시키고, 혈액순환 기능을 증진시키며, 심장과 폐 건강을 보호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

 

일주일에 적어도 2번은 생선을 먹으세요


생선은 높은 수준의 단백질, 요오드,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포함한 많은 필수 영양소를 포함한 음식이다. 연어, 정어리, 고등어, 그리고 참치와 같은 전형적인 건강한 생선들은 몸이 스스로 합성할 수 없는 많은 오메가-3를 포함하고 있다. 이 물질은 신체와 뇌의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많은 질병의 위험을 줄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생선은 포화 지방이 적고 칼로리가 낮아 살이 찌는 것에 대한 걱정 없이 많은 양을 먹을 수 있다. 게다가, 생선을 먹는 것은 몸을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설탕과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을 막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붉은 고기를 적게 먹으세요


붉은 고기는 단백질의 중요한 공급원이고, 철분, 비타민 B12, 레시틴, 나이아신과 다른 영양소가 풍부하며,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와 같은 붉은 고기의 적당한 섭취는 인체에 이롭다. 하지만 과도한 섭취는 체중과 뱃살을 증가시키고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당뇨병, 고요산혈증, 고혈압, 동맥경화, 암의 위험을 증가시틴다.

 

붉은 고기은 1주일에 3회 이하, 매회 75g 이하로 먹어야 하며 살코기를 선택하고 지방과 내장을 적게 섭취하며 가공에 신경을 쓰고 튀김, 훈제, 구이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

 

영양학자들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적당히 먹을 것을 권장한다.


견과류 포함한 스낵

 

견과류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리놀레산의 좋은 공급원이기도 하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28g의 견과류를 먹는 것은 관상동맥 심장 질환의 위험을 25% 감소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다. "중국 거주자를 위한 식단 지침 (2022년)" 또한 하루에 25-35g의 콩과 견과류를 먹을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지 마세요, 식사 사이에 견과류를 먹는 것이 가장 좋다.

 

햇빛에 노출


낮 동안 햇빛에 노출되는 양이 증가하면 뇌에서 더 많은 천연 멜라토닌이 생성되어 불안감을 줄이고 기분을 개선하며 편안한 수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햇빛에 노출되는 것은 또한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이것은 우리 몸이 뼈 속으로 칼슘을 흡수하는 것을 돕고, 뼈 건강을 증진시키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비타민 D를 얻는 것을 돕는다.

 

아침 햇살에 노출되는 것은 태양의 푸른 빛이 신체의 신진대사를 자극하고 체중 감량을 돕기 때문에 지방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른 사람들과 더 많이 상호 작용

 

말하는 것은 뇌를 사용하는 과정이고, 사람들 사이의 의사소통 과정 또한 뇌 훈련, 반응 기술, 언어의 과정이다. 채팅은 또한 건강에 중요한 불안감을 없애고 지루함을 덜어줄 수 있다. 여러분이 뇌를 더 많이 사용할수록, 여러분은 더 똑똑해진다. 동시에, 말을 많이 하면 칼로리가 더 줄어들기 때문에, 더 효과적으로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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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