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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인프라] 판티엣(무이네) 고속도로 4월 29일 아침부터 이용 할 수 있다

 

4월 29일 오전 8시 취임식이 끝난 후, 자동차들이 다우자이-판티엣 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되어 호치민시에서 빈투언 판티엣(무이네)까지의 시간이 5-6시간에서 2시간 이상으로 단축된다.

 

4월 24일 아침 응우옌반탕 교통부 장관이 총리에게 정보를 보고에 따르면 다우자이(동나이)-판티엣 (빈투언)과 마이손-45번 국도 (탄호아)가 개통되어 기존 계획대로 4월 30일이 아닌 4월 29일에 이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두 개의 고속도로가 조기에 개통됨에 따라 다가오는 5일 연휴 동안 이 지역으로 여행하는 것이 더욱 편리해졌다.

 

고속도로 구간인 빈하오-판티엣 (빈투언)은 운영상의 안전성 부족으로 나짱-깜람 (칸호아) 노선과 함께 5월 19일까지 완공이 지연되었다. 응우옌반탕 장관에 따르면, 이들 고속도로는 나들목과 고가도로가 아직 완공되지 않았고, 노선의 일부 가구는 아직 지반 보상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한다. 지적된 바와 같이, 현재 빈하오-판티엣 고속도로 구간에서는 교차로 5개 중 2개만 완료되었고, 3개 교차로(마람, 쪼라우, 다이닌)는 분기점의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을 방금 완료했다. 

 

다우자이-판티엣 고속도로(길이 99km)가 운행되면서 호찌민시에서 판티엣시(빈투언)까지 자동차 운행 시간이 이전보다 절반가량 단축돼 국도 1번 도로의 정체를 줄일 것이다. 다우자이-판티엣 고속도로는 2020년 9월에 건설을 시작했으며, 총 투자액은 12조5천억동 이상으로 6차선이다. 당초  2022년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자재가 부족해 올 해  4월 30일로 연기했다.

 

다우자이(동나이) - 판티엣 고속도로는 호치민에서 판티엣까지 가는 시간을 2시간 정도로 단축

 

최근 베트남 고속도로 개발 투자 공사(VEC)는 다우자이-판티엣 고속도로 요금을 발표했다. 12인승 이하의 자동차, 2톤 이하의 트럭 및 버스는 2만4000동/편도 12-30인승 자동차, 2-4톤의 트럭은 3만6천동/편도, 31인승 이상의 4-10톤 이상의 트럭은 4만7천동/편도, 10-18톤 트럭과 20피트 컨테이너 트럭은 5만3천동/편도, 18톤 이상의 트럭, 40피트 컨테이너 트럭은 8만5천동/편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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