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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 삼성전자 호치민가전복합단지(SEHC)방문

 

지난 4월 5일 오후 2시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 겸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과 홍승표 상근부회장, 전경주 부회장, 안영수 부회장, 이희승 사무총장은 호치민시 투득시 9군 사이공하이테크파크(SHTP)에 위치한삼성전자 호치민 가전복합법인(SEHC)을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은 호치민 교민을 대표하는 한인회장으로서 베트남 호치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호치민 관내 대기업을 탐방하여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일정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대기업 탐방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예정이며 그 첫 일정으로 삼성전자 호치민 가전복합법인(SEHC)을 방문한 것이다.

 

 

삼성전자 호치민 가전복합법인(SEHC)에서는 삼성SEHC법인장 윤철운 부사장과 CFO김준엽 상무, 대외협력 차용구 팀장 등이 맞이하였고, 윤철운 법인장이 직접 삼성SEHC현황과 각종 시설에 대한 안내 및 설명을 하였다.

 

한편 삼성전자 호치민 가전복합법인(SEHC)은 삼성전자의 세계 가전시장 공략을 위한 글로벌 전진기지로써 동남아 최대의 생활가전 생산기지로 사업장 규모는 94만헥타르 에 달하고 직원 수는 5천여 명에 이르며 TV, 청소기, 세탁기, 냉장고 등의 다양한 전자기기를 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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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