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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 리터당 600동 이상 인상

 

2월 13일 15시 30분부터 E5 RON 92 휘발유는 리터당 540동, RON 95 휘발유는 리터당 620동 올랐고 특히 경유는 리터당 960동 내렸다.

 

규정상 2월 11일 휘발유 가격 조정 기간이 토요일(공휴일)이기 때문에 오늘(2월 13일)로 옮겼다.

 

운영기관은 E5 RON 92 휘발유는 리터당 540동, RON 95 휘발유는 리터당 620동 인상하기로 했다. 조정 후 가솔린 E5 RON 92의 최대 소매 가격은 22,860동/리터이고 RON 95 가솔린은 23,760동/리터이다.

 

한편 유가는 휘발유 가격보다 큰 폭으로 하락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구체적으로 디젤유는 21,560동/리터로 960동/리터 감소했다.

 

따라서, 국내 휘발유 제품의 가격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휘발유는 연초 이후 5차례 가격 조정을 거쳤는데, 이중 4번 올랐고 1번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현재 일부 핵심 기업의 석유안정자금 잔액은 플러스를 이어가고 있다. 1월 30일 현재, 페트로리멕스는 2조1670억동, PVOil은 451억동, 사이공페트로는 2940억동, 페티멕스(Petimex)는 3890억동이다.

 

산업부는 최근 석유사업령 개정 초안에서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목요일 운영시간을 7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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