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2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뗏(설)을 축하하기 위해 사야 할 9가지 물건

물론, 각각의 가정은 다른 방식으로 뗏을 기념할 것이다. 하지만, 전통적인 새해를 맞이하여, 여전히 어떤 집이든 확실히 부족하지 않게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전형적인 물건들이 있다.

 

"뗏(구정)을 위해 무엇을 사야 하나요?" 이것은 우리가 설 휴일마다 하는 친숙한 질문이다 - 비록 우리가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설까지 며칠 동안 처리해야 할 일련의 긴급한 작업은 쇼핑에서 사람을 혼란스럽게 하기 쉽기 때문이다. 부족한 물건을 사거나, 설 준비를 위ㅙ 무엇을 아야 할 지를 모르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다. 그러니 무슨 일이 있어도, 제때에 쇼핑할 수 있도록 아래의 항목들을 즉시 메모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뗏을 위해 무엇을 사야합니까?

 

 

1. 선물

부모님, 조부모님을 위한 선물은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이것은 부모님에게 감사와 애정을 표현하기 위한 선물이다. 일년 내내 부모님과 조부모님께 드리는 분들이 있지만 어쨌든 이 전통적인 명절에는 무언가를 드리는 것을 잊지 마세요. 여러분이 성인이 되었을 때, 선물을 살 수 있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을 때, 부모님의 나이는 점점 더 많아진다. 그래서 여러분은 건강 관리 제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 선물은 너무 크거나 좋을 필요는 없으며 감정을 표현하면 된다.

 

2. 봉투 교환

새해 행운의 돈은 새해 전날마다 베트남 사람들의 문화적 아름다움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가족 중 사랑하는 사람의 나이를 축하하기 위해 아름다운 빨간 봉투를 구입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3. 꽃

물론 뗏 때 집에 신선한 꽃이 없을 수 없다. 살구, 복숭아와 같은 뗏의 주요 꽃 외에도 설 동안 집에 장식할 다른 꽃을 구입해야 한다. 예를 들어 거베라, 국화, 로즈힙, 수선화…

▶집 장식뿐만 아니라, 이 꽃들은 새해의 이른 봄에 가족에게 많은 상서로운 의미를 가져다 준다.

 

4. 뗏 휴일에 과자, 잼, 견과류

이것들은 모두 매년 테트에서 봄까지 모든 가족의 손님 테이블에 없어서는 안 될 것들이다. 먼저 손님들을 대접하여 놀게 하고, 그 다음에는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견과류와 잼은 오래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가족들이 그것을 다 먹을 수 있을 만큼만 사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 쟁반에 잼과 사탕이 진열돼 있다는 것은 가족 간의 조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의미도 있다.

 

5. 설 음식

설 기간에는 시장은 쉬고 할 일이 많아서 뗏 전에 음식을 사서 보존하고 조금씩 먹어야 한다. 설 일주일 정도면 베르미첼리, 표고버섯, 목이버섯 등을 살 수 있는데 이는 보존이 쉬운 식품이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뗏에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오리알, 소시지, 롤빵, 녹색 채소 등을 더 사야 한다. 그리고 음식을 더 오래 신선하게 유지하기 위해 그것들을 적절하게 저장한다.

▶ 구매 후 식품이 항상 신선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분류하여 보관해야 한다.

 

6. 음료

설날 동안 비타민을 보충하고, 더위를 식히고, 가족을 시원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주스를 더 많이 사세요.

집에 어린 아이들이 있다면, 아기가 좋아하는 우유를 사는 것을 잊지 마세요. 설 기간 동안 비타민을 보충하기 위해 주스를 더 사는 것을 기억하세요.

 

7. 과일

설 기간 동안 조상들의 제단에 다섯 개의 과일이 담긴 쟁반을 올리는 것은 베트남 사람들의 전통적인 관습이다. 지역에 따라 표시되는 과일의 종류가 다르다. 예: 북부에서는 바나나, 자몽, 감, 귤, 복숭아를 포함한 5가지 과일을 종종 선택하여 5가지 과일 쟁반에 담는다. 중부지방에서 사람들은 종종 용과일, 바나나, 파인애플, 수박, 커스터드 사과, 오렌지, 귤과 같은 과일을 선택한다. 한편, 남부에서는 사람들이 종종 무화과, 코코넛, 파파야, 망고 등을 선택한다. 사는 곳에 맞는 과일을 골라 사세요.

▶ 좋은 해를 보내려면 신선한 과일을 선택해야 한다.

 

8. 전통 케이크

반쭝, 반다이, 반뗏은 베트남의 전통적인 케이크이다. 북부 지방에서 반쭝과 반다이는 뗏 명절에 없어서는 안 될 두 개의 케이크이다. 반뗏은 남주 사람들과 가까운 것이다. 현재, 많은 가정들은 설의 모든 전형적인 맛을 즐기기 위해 이 케이크을 직접 포장하는 습관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직접 포장할 수 없다면, 평판이 좋은 곳을 찾으세요.

▶ 지역에 맞는 케이크를 선택하세요

 

9. 제물

제물로는 향, 옷, 지폐 등이 있다. 베트남 사람들의 풍습으로는 이것이 필수인데, 새해에는 산 사람들뿐만 아니라 죽은 사람들과 신들도 준비하고 새해를 맞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음력 21일과 22일 경에, 베트남 관습에 따라, 당신은 사과맨을 위한 제물을 사는 것을 선택해야 하며, 12월 23일에, 당신은 그에게 사과를 하늘에 바쳐야 한다. 따라서, 여러분이 충분히 사기 위해 필요한 모든 쟁반과 제물들을 기억하세요.


▶ 제물을 준비하는 것 또한 기억과 믿음을 나타내어 새해 복 많이 받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

 


베트남

더보기
[테크놀리지] 베트남,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 ‘눈앞’… 인력 전문화·자체 개발 추진력 강화 필요
코아시아 세미 베트남(CoAsia Semi Vietnam)의 응우옌 탄 옌 대표는 베트남이 약 6,000명의 칩 설계 엔지니어를 보유하며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에 매우 근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체 제품 개발을 이끌어갈 강력한 추진력과 전문화된 인력 확보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베트남 반도체 산업은 현재 칩 설계 분야 약 7,000명의 엔지니어와 패키징·테스트·소재·장비 제조 분야 약 6,000명의 엔지니어, 그리고 10,000명의 기술자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100명 이상의 베트남계 반도체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베트남 엔지니어들은 BMW, 도요타, 기아차 등 글로벌 기업에 사용되는 칩을 설계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제품은 외국 기업 소유다. 응우옌 대표는 “대학이 즉시 취업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기업이 신입 졸업생을 채용해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돌핀 테크놀로지 베트남 센터의 레하이안 소장은 다년간의 경력을 가진 인력과 관리 인력 부족, 졸업생 기술 수준의 격차, 특정 분야 전문성 부족 등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기업 협력 강화 ▲전문화 교육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