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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박깐성 어린이 발열은 B형 독감으로 인한 것이다

 

10월 27일 오후, 빅깐성 보건부는 처음에 그 지역에서 인플루엔자 B의 발생을 확인했지만, 거의 700명의 학생들이 열을 가지고 있는 것을 기록한 후, 아데노바이러스와 같은 다른 질병들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는 "처음에는 인플루엔자 B를 식별하기 위해 검사했지만 모든 조돈 학생들이 인플루엔자 B에 감염되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며 "계속해서 아데노바이러스, 독감 합병증 등 다른 질병을 모니터링하고 조기 대응을 취하고 있다"고 박깐 보건부의 부국장인 비두이뚜옌은 말했다.

 

치료 중인 환자는 만 5세 미만 42명, 만 6~10세 23명, 만 10세 이상 5명 등 모두 70명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고열, 인후통, 피로하지만 가슴 조임이 없으며, 치료요법은 해열제를 복용하고 수분을 보충하고 상태를 개선하는 것이다. 심각한 경우는 없었다.

 

성 질병관리본부(CDC)는 조돈구보건소는 7개 검체를 채취 검사한 결과 5개의 샘플은 인플루엔자 B에 양성이었고, 2개의 샘플은 음성이었다.

 

보건부는 이 검사 결과를 토대로 당초 가을겨울에 주로 발생하는 B형 인플루엔자 발병으로 판단했다. 박깐의 CDC 마이투이 부국장은 이번 독감 시즌에 한 명의 어린이가 사망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매년 9월쯤부터 독감 환자가 많은데 올해는 더 늘어난다. 마이는 "지난해 이맘때만 해도 400건 정도였는데 올해는 2배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인플루엔자 B는 호흡기를 통해 퍼지는 양성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잠복기는 1~3일, 병세는 3~5일이다. 이 질병은 특히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제때 발견되지 않으면 위험하다. 가장 심각한 합병증은 호흡부전인데, 독감에 걸린 지 3~5일 이상 지속되면서 호흡곤란, 진하고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는 증상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다

 

북부 박깐성의 한 지역 학생 거의 700명, 원인불명의 열병을 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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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