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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교민단체기관] 2022 한베가족협회 소식

 

지난 10월 14일 호치민 식당에서 호치민 한베가족협회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호치민 한베가족협회는 올해로 설립 8년째를 맞이 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지난 2년 동안은 총회가 없었으며, 이날 정기총회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심상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8년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현재 교민사회에 인정 받는 단체로 거듭나고 있으며, 많은것들을 만들지 못했지만 서로 모여친목을도모하고 자녀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음을 강조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를 끝으로 회장직을 그만두고 새로운 회장은 선출하기를 바라고새롭게 발전하는 협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유정동 사무국장의 2021년도 활동 및 결산보고를 마치고, 현재 윤영석 수석부회장이 제2대 회장으로의 선출건 안건상정과 투표진행으로 참석 회원의 과반수 찬성으로 제2대 호치민 한베가족협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된 윤영석 수석부회장은 베트남 거주 23년차, 모자 제작 전문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임 회장의 노력을 이어받아 더 발전하고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고 젋은 한베가족들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공식 임기는 이번 총회 이후 시작되었고, 회장 이,취임식은 연말 한베가족 교류의 밤 행사에 하기로 하였으며 새로운 임원진 구성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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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리지] 삼성,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폰 12월 5일 출시…가격 3000달러, 중국·싱가포르 등 한정 시장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3단 접이식) 스마트폰을 이르면 12월 초 선보일 전망이다. 고가 전략으로 기술력을 과시하며 애플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견제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포니어라(PhoneArena)는 한국 내 두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의 첫 트라이폴드폰(가칭 갤럭시 G 폴드)이 12월 5일 출시된다고 13일 보도했다. 삼성은 보통 12월 언팩드 행사를 열지 않지만, 이번에는 소규모 런칭 행사로 제품 특징·스펙·가격을 공개할 가능성이 크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갤럭시 G 폴드는 초기 중국·싱가포르·UAE·한국 등 한정 시장에서만 판매되며, 한국 내 가격은 약 440만 원(3000달러)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삼성의 초기 판매 목표는 2만~3만 대에 불과해 대량 생산보다는 기술 시연 목적이 강하다. 제품은 10월 말 서울 K-테크 쇼케이스에서 공개됐으며, 'G-타입' 디자인을 채택해 내측으로 접히는 구조로 내구성과 품질을 강조했다. 이는 화웨이 메이트 XT의 'S-타입' 외측 접이식과 차별화된다. 다만 시장 출시 전이어서 어느 방식이 우위인지 평가하기는 이르다. 접었을 때 6.5인치 스마트폰 크기, 펼쳤을 때 10인치 태블릿에 해당하며,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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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