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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바이든은 사망자 수, 비용 증가에도 '대유행은 끝났다'고 말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일요일 방송된 인터뷰에서 미국이 매일 수백 명의 미국인을 죽는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싸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유행은 끝났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이날 수천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은 디트로이트 오토쇼와 별도로 CBS의 '60분(60 Minutes)' 프로그램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대유행은 끝났다"고 말했다.

 

"우리는 여전히 코비드에 문제가 있다. 우리는 아직 많은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전염병은 끝났다. 눈치채셨다면, 아무도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는다. 다들 컨디션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그것이 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루 3천명 이상의 미국인이 사망하던 바이든 대통령 임기 초반 이후 강화된 치료, 약물, 백신 접종이 더 널리 이용 가능해짐에 따라, 코로나19 범유행의 사망자 수가 크게 줄었다.

 

그러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하루에 거의 400명의 사람들이 코로나19로 계속 사망하고 있다.

 

바이든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두 차례 싸운 뒤 백악관에서 2주 넘게 고립됐다. 그의 아내 질은 8월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바이든은 경미한 사례들이 그의 대통령 임기 동안 의료가 개선되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잠재적인 가을 사건 급증을 위해 의회에 224억달러의 자금을 더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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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