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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암호화폐] 8월 23일: 비트코인 2만1000대로 하락, 삼성 증권사 가상화폐 거래소 설치 희망

오늘 8월 23일 비트코인 가격은 약간 하락했고 시장 또한 많은 통화가치가 하락했다. 국내 주요 금융사들이 디지털 화폐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 오전 6시 50분에 24시간 전보다 1.26% 하락한 2만1299.90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상위 100개 코인 중 24시간 전과 비교해 하락한 코인이 80개에 달한다.

 

 

가장 큰 하락폭은 섭씨(Celsius)로 지난 24시간 동안 24.99% 하락했다.

반대로 이날 18.94% 오른 칠리즈(Chiliz)가 최고 상승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코인 중 24시간 전 보다 상승한 코인은 단 한 개도 없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19% 하락한 1603.44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0.9999달러이다.

USD 코인은 0.01% 소폭 하락하며 1.00달러를 기록했다.

BNB는 이날 0.86% 하락하며 300.20달러까지 떨어졌다.

바이낸스 달러는 0.01% 소폭 하락한 1.00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지난 24시간 동안 1.2% 하락한 0.3421달러를 기록했다.

카르다노는 이날 1.99% 하락하며 0.4558달러까지 떨어졌다.

솔라나는 4.69% 하락한 35.03달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2.46% 하락한 0.06806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24시간 거래량은 690억1천만달러로 8월 22일 대비 18.05% 증가했다.

 

◆ 삼성·신한·미래, 2023년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 희망

삼성증권은 가상화폐 거래소 설립을 신청한 국내 7대 증권사 중 하나다. 이들 컨소시엄은 2023년 상반기 거래소 개설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핌(Newspim)측은 익명의 매니저를 인용해 프로젝트가 마무리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그동안 증권카드 거래 플랫폼을 개발·운영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연구해왔지만 2021년에는 이를 위해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지 못하고 있다. 시가총액 기준 국내 최대 증권중개 및 투자은행인 미래에셋증권의 자회사인 미래에셋컨설팅도 NFT와 디지털 화폐 연구개발을 위해 직원을 모집한다.

 

보고서는 NH투자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등도 언급하고 있다. KB은행은 올해 초 개인 투자자를 위한 첫 번째 디지털 화폐 투자 상품을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뉴스핌 참조 뉴스: https://m.newspim.com/news/view/2022082200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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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