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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8월 17일: 감염자 2814건 발생, 중환자 급증, 3명 사망

보건부 8월 17일 코로나19 예방 공보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2814명이 발생했고 하루 동안 5300명 가까이 회복됐다. 중환자는 급증해 최근 몇 달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루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베트남은 감염자 수가 1137만3276명으로 12위/227개국과 영토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 100만명당 감염자 수는 112위/227개국과 지역 영토(인구 100만명당 평균 11만4656명)이다.

 

베트남 감염자 현황(수입 환자/국내 감염자)

산소를 호흡하고 있는 중환자는 226명이다.

- 마스크를 통한 산소 호흡: 179명

- HFNC 고유량 산소 : 20명

- 비침습적 기계적 인공호흡 : 4명

- 침습적 기계환기: 23명

 

8월 16일 17시 30분부터 8월 17일 17시 30분까지 3명의 사망자가 기록되었다. 지난 7일 동안 기록된 평균 사망자는 1명이다. 현재까지 베트남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4만3103명으로 전체 감염자의 0.4%를 차지한다. 총 사망자는 24위/227개 지역이며, 인구 100만 명당 사망자는 134위/227개 국가 및 지역 순이었다. 아시아에 서 전체 사망자는 6위/49개국(아세안 3위), 인구 100만명당 사망자는 27위/49개국(아세안 5위)였다.

 

지난 8월 16일 코로나19 백신이 41만7395회 투여됐다. 따라서 투여된 총백신투여량은 2억5209만7399회이다.

 

* 코비드-19 한국 현황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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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들, 다시 SAT·ACT 요구… “학업 성취도 저하·AI 활용 자소서 남용 우려”
미국의 주요 명문대학들이 입학전형에서 다시 SAT(미국 대학입학시험)와 ACT(대학 진학 적성시험) 점수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시험 응시가 어려워지자 도입된 ‘시험 선택제(Test-Optional)’ 정책이 학생 선발의 객관성을 훼손하고, 신입생들의 학업 수준을 떨어뜨렸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다. 프린스턴대는 지난달 “2027~2028학년도부터 SAT·ACT 점수를 다시 요구한다”고 발표했다. 프린스턴대는 최근 몇 년간 ‘시험 선택제’를 유지해왔지만, 이번 조치로 다시 표준화 시험 점수를 반영하는 대학 대열에 합류했다. 이보다 앞서 브라운대, 다트머스대, 하버드대 등 아이비리그 주요 대학들도 2023년 이후 잇따라 ‘시험 선택제’를 폐지했다. 존스홉킨스대, 텍사스대 오스틴캠퍼스, 조지아·플로리다주립대학 시스템 등 다른 유수 대학들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현재 아이비리그 중에서는 콜럼비아대만이 유일하게 SAT·ACT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정책을 유지 중이다. “내신 성적은 부풀려지고, 추천서는 조작 쉬워” ‘시험 선택제’는 팬데믹 당시 시험장이 폐쇄되면서 불가피하게 도입됐다. 그러나 수년간의 시행 결과, 입학사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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