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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람은 수입의 85% 이상을 지출, 최근 지출 비중은 어떻게 변화되었을까?

 

통계청의 연간 인구 생활 수준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베트남 국민의 평균 소득은 1인당 월 약 138만7천동에 달했다. 한편, 베트남 사람들의 평균 총 지출은 1인당 월 약 121만1천동이다. 따라서 베트남 사람은 수입의 약 87%를 지출했다.

 

국가 전체의 경우, 2010년 평균 지출은 2008년에 비해 52.8% 증가한 121만1천동/1인당 월에 달했다. 이 중 생활비 지출은 전체 지출의 94.05%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기타 활동에 지출된다.

 

2020년에 베트남 국민의 평균 총지출은 2018년에 비해 13% 증가한 289만동/1인당 월평균 지출이다. 2020년은 코로나19 범유행으로 국민들이 심각한 영향을 받는 해이다. 평균 지출은 이전 기간보다 더 느리게 증가하였다(2018년 평균 지출은 2016년 대비 18% 증가).

 

이와 함께 생활비 지출이 전체 평균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2020년 평균 생활비는 270만동/1인당 월이며, 전체 지출의 93%를 차지한다. 이 경우 음식 및 음료에 대한 평균 지출은 1인당 월 약 135만동이고 음식외에 1인당 월 약 137만동이다.

 

 

2010-2020년 베트남 국민의 평균 총지출은 1인당 월 121만동에서 1인당 월 289만동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총지출은 10년 만에 2.4배 이상 늘었다.

 

게다가 베트남 사람들의 평균 소득도 크게 증가했다. 2010년에 평균 소득은 1인당 월 약 138만7천동이지만, 2020년에는 425만동으로 증가했다. 10년 만에 평균 소득이 3배 이상 늘었다.

 

2020년 전체 소득에서 임금·급여 소득 비중이 55.4%, 농림어업 자영업 소득이 11.2%, 비농업 자영업자·임업·어업소득이 22.9%, 기타 수입이 10.5%를 차지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임금과 급여에서 얻는 소득의 비중이 증가하는 진보적인 방향으로 변화한 반면 농림어업의 자영업활동에서 얻는 소득의 비중은 감소하고 있어 고용의 구조적 전환과 일치하는 결과다.

 

2010-2018년 동안 평균 소득은 항상 평균 지출보다 더 큰 증가율을 보였다. 그러나 2020년까지 평균 소득은 평균 지출보다 낮은 증가율을 보인다.

 

구체적으로 2020년 소득은 2018년 대비 9.7%, 지출은 13.6% 증가해 이전 기간(2018년 평균 소득은 2016년 대비 25%, 지출 평균은 2016년 대비 17.9% 증가)보다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소득에서 지출의 비중을 보면, 2010~2020년 기간에는 소득에서 지출의 비중이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2010년에 베트남 사람들은 총 수입의 약 87.31%를 지출했다. 2020년에는 소득 대비 총지출이 약 68%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10년 만에 소득에서 지출 비중이 1.28배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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