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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성 평균 신장, 20년 만에 거의 6cm 커짐

베트남 남성의 키는 지난 20년 동안 약 6센티미터 증가했지만 여전히 다른 아시아 국가에 비해 키가 작다.

정보는 7월 28일 아침 모자 보건 관리 워크숍에서 보건부 모자 보건부 부국장인 쩐당코아가 밝혔다.

 

구체적으로 베트남 남성의 키는 2000년 162.3cm에서 2020년 168.1cm로 증가했다. 여성도 152.3cm에서 155.6cm로 약 3cm 증가했다. 이 수치로 베트남 사람들의 평균 신장은 동남아시아에서 4위를 차지한다.

 

익명의 영양학자에 따르면, 키는 사람의 전반적인 발달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라고 한다. 베트남 사람들이 성장한다는 것은 그들이 영양, 건강관리, 그리고 개인발달에 대해 더 나은 인식과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

 

하지만, 일본과 같은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과 비교했을 때, 베트남 사람들의 평균 키는 여전히 낮다고 코아 박사는 말한다. 베트남 사람들의 키 향상을 위해 모자보건학과 부국장은 영양 확보, 미량영양소 보충, 게놈 관리 등 장기적인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전문가는 베트남 사람들의 키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생활 주기에 따라 합리적인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임신 중에는 저체중과 발육부진 아이를 낳지 않기 위해 산모에게 충분한 영양분과 다양성 등을 보충해 줄 필요가 있다. 그 다음으로는 생후 3년 동안 좋은 유아 수유, 초기 6개월 동안 모유 수유, 적절한 영양 섭취, 그리고 질병 감소 등이 요구된다.

 

 

지난 10년 동안 베트남 사람들의 신장 크기는 이전 10년의 거의 두 배였다.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젊은 남성의 키는 2.1 cm (162 cm 이상에서 164 cm 이상으로) 증가했다. 여성은 1cm밖에 증가하지 않았다. 베트남 전체로 볼 때, 평균 키는 1975년 이후 10년마다 1.1 cm씩 증가했다.

 

참고로 한국은 제8차(2020.5~21.12) 조사 결과 한국인의 평균 키는 남성 172.5cm, 여성 159.6cm를 기록했다.  고도 성장기를 지난 2000년대 이후로도 평균 키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결과, ‘79년 제1차 조사에 비해 남성은 6.4cm, 여성은 5.3cm 커졌다.

 

* 평균 키 변화(’79→‘86→’92→‘97→’04→‘10→’15→‘21년)  
- 남: 166.1 → 166.8 → 168.1 → 168.9 → 169.4 → 170.7 → 172.0 → 172.5cm
- 여: 154.3 → 154.1 → 156.5 → 156.6 → 156.7 → 157.4 → 158.3 → 159.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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