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수)

  • 맑음동두천 -1.1℃
  • 맑음강릉 0.8℃
  • 맑음서울 -2.3℃
  • 맑음대전 1.3℃
  • 맑음대구 2.4℃
  • 맑음울산 3.9℃
  • 맑음광주 3.2℃
  • 구름많음부산 5.0℃
  • 맑음고창 1.3℃
  • 맑음제주 5.8℃
  • 맑음강화 -2.0℃
  • 맑음보은 -0.3℃
  • 맑음금산 0.8℃
  • 맑음강진군 3.4℃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3.8℃
기상청 제공

차동차 구매를 위해 약 12년간 저축을 해야.... 세금과 수수료가 자동차 산업을 방해

2020년 1인당 평균소득이 월 425만동으로 베트남 사람들은 6억동(3만달러)의 자동차를 사기 위해 12년 동안 돈을 모아야 할 것이다.

 

베트남등록부(VR)에 따르면 2021년 11월 기준 베트남에서 유통되는 차량은 451만2000대, 인구 1000명당 46대꼴이다. 하지만, 모든 등록된 차들이 개인 소유는 아니다.

 

한편, 일본의 자동차 등록 대수는 6,890만 대에 달했는데, 이는 2명당 1대꼴이다. 한국에서는, 거의 5천2백만 명에 2천5백7십7만대의 자동차가 있는데, 이것은 1천명당 487대이다. 중국에는 3억2백만대의 자동차가 유통되고 있는데, 이는 인구 1천명당 200대 꼴이다.

 

통계청(GSO)이 2020년 베트남 국민 생활수준을 조사한 결과 2020년 1인당 월평균 소득은 425만동(현물가)으로, 판매가격 6억동의 B급 혼다시티 1.5L를 사려면 12년간 돈을 아껴야 한다는 의미다.

 

또한, 조사에 따르면, 가장 부유한 집단 1천 가구는 127대의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반면, 가장 가난한 집단은 5대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한다. 모든 사업 분야를 고려했을 때, 그 조사는 서비스 부문의 가구들이 가장 많은 수의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부문에는 100가구당 9.9대의 자동차가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농업 부문의 가구는 100가구당 1대의 자동차를 또는 몇 대의 자동차를 가지고 있다.

 

자동차는 운송 수단일 뿐만 아니라 생산과 사업을 위한 도구이기도 하다. 태국에서 대부분의 농가는 대부분 픽업트럭인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 그들은 들에 일하러 갈 때 픽업으로 농기구를 사용하고, 농산물을 집으로 운반하고 시장에 내다 팔기 위해 농작물을 운반한다. 자동차 덕분에 생산성과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경제가 발전한다. 

 

이렇게 자동차 소유 비율이 낮은 베트남에서는 농부들이 언제 빈곤에서 벗어날지 불확실하다.

 

2000만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베이징(중국)에는 500만대가 넘는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가 있다. 한편, 1억명의 인구를 가진 베트남 전체에는 500만대 보다 자동차가 적다.

 

세금과 수수료는 사람들에게 부담을 준다.

 

자가용은 수입세, 특별소비세, 부가가치세 등 세 가지 주요 세금이 부과된다. 이것들은 모두 구매자에게 부과되는 간접세이다. 세금과 수수료는 자동차 판매 가격의 30-60%를 차지한다. 게다가, 구매자들은 차량 등록세, 10-12% 그리고 다른 수수료를 내야 한다.

 

인도네시아에서 혼다시티1.5L는 1만6407달러 또는 4억동에 판매된다. 한편, 베트남에서는 이 차가 6억동에 판매되고 있다.

 

재정부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조립업체와 제조업체가 국가 예산으로 내는 특별소비세는 월평균 2조4500억~2조8000억동이다. 반면, 그들은 일년에 겨우 20만대의 자동차를 판다.

 

RMIT (호주)에 의해 수행된 최근의 연구는 현대 자동차는 안전성을 증가시키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많은 자동차 모델에는 운전자의 졸음을 방지하는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 타이어 관리 시스템 등 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스마트 기술이 통합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들은 그것들을 살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의미가 없다.

 

베트남의 자동차에 대한 높은 세금은 시장에서 가장 최신적이며 안전한 자동차의 구매를 방해하고 있다. 사람들이 높은 세금 때문에 현대 자동차를 살 수 없을 때, 그들은 고장이 날 때까지 구식 안전 기능이 있는 낡은 차를 계속 사용할 것이다.

 

RMIT는 자동차에 붙는 세금을 10%만 줄이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7.5%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일단 세금이 줄면,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그들의 자동차에 새로운 기술을 통합하고 합리적인 판매 가격을 정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자동차는 현대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계 공학, 전자 공학, 철강, 플라스틱, 화학과 같은 많은 다른 생산 분야의 30,000개 이상의 자동차 부품과 부품으로 만들어진다. 

 

이러한 기술적 특성으로 자동차 산업은 국가의 산업화에 큰 영향을 끼친다. 자동차 산업의 발전은 다른 산업들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높은 세금과 수수료는 지난 20년 동안 성장을 방해해 왔다.


베트남

더보기
[글로벌 비즈] 美 핀테크 '탈라', 베트남 상륙... 500만 달러 투자해 대출 서비스 시동
미국의 대형 핀테크 스타트업 '탈라(Tala)'가 베트남 시장에 직접 진출하며 동남아시아 금융 영토 확장에 나섰다. 그동안 간접 투자에 머물렀던 미국 금융 기술 기업이 베트남에 법인을 세우고 독자적인 기술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구글이 점찍은 '탈라', 베트남 8번째 시장 낙점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탈라는 최근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고 올해 1분기부터 본격적인 금융 서비스를 시작했다. 탈라는 구글 벤처스, 페이팔 벤처스, IVP 등 글로벌 투자 거물들로부터 총 5억 달러(약 6,7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며 화제를 모았던 유니콘 기업이다. 케냐, 멕시코, 필리핀 등에 이어 베트남을 여덟 번째 진출국으로 선정한 탈라는 초기 자본금으로 500만 달러를 투입했다. 이 자금은 현지 기술 인프라 구축과 전문 인력 채용에 집중 활용될 예정이다. ◇ "고금리 사채 대신 핀테크"... CIMB와 '1억 달러' 협업 탈라 베트남의 스티븐 쯔엉 사장은 "베트남은 은행 계좌 보유율은 높지만, 여전히 서민들이 제도권 금융의 신용 대출을 이용하기는 쉽지 않은 구조"라며 "공식 신용 접근성이 낮아 고금리 사채에 내몰리는 저소득층 시장의 잠재력이 매우

경제

더보기
10억 달러의 붓터치: 변호사가 설립한 예술 플랫폼, 출시 첫 달 만에 10억 달러 이상의 리스팅 확보… 고속 성장 궤도 진입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시드니, 및 뉴델리 2026년 1월 26일 -- 엔터테인먼트 및 크리에이티브 아트 전문 변호사의 대담한 비전에서 출발한 혁신적인 온라인 미술 경매 플랫폼 로이드 옥션(Lloyds Auctions) 예술 플랫폼이 2026년 1월 1일 공식 출범했다. 이 플랫폼은 출범 몇 주 만에 3000점 이상의 작품을 포함해 총 10억 달러 이상의 예술품 리스팅을 확보하면서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아트테크 플랫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쥬세페 카신(Giuseppe Cassin)은 10년 넘게 영화 제작자, 예술가, 감독, 수집가를 위한 수백만 달러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그는 높은 수수료, 초대 전용 판매, 만연한 진위 문제 등 미술 시장의 구시대적 구조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인증된 미술품을 대상으로 '택시 시장의 우버(Uber)'와 같은 혁신을 구현하는 디지털 우선 플랫폼을 구상했다. 이 플랫폼은 엄격한 인증과 고급 큐레이션, 투명한 수수료 체계, 누구나 어디서든 참여 가능한 실시간 입찰을 통해 판매자와 전 세계 수요자를 직접 연결한다. 로이드 크리에이티브 아트 창립자인 카신은 "과거 소수만 누리던 글로벌 접근성을 이제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