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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제곱미터 이하 객실용 저렴한 에어컨 시리즈

삼성, 캐스퍼, 후니키, 스미쿠라, 나가카와 등의 제품은 모두 R32 가스를 사용하여 1만2천 BTU의 용량을 가지고 있다.

 

실내 면적이 15-20m²인 가장 적합한 에어컨 용량은 1만2천 BTU 또는 1.5 HP이다. 약 8시간 이하 주기적이고 연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인버터 컴프레서가 장착된 모델을 선택해 전기를 더 절약할 수 있다.

 

캐스퍼 KC-12FC32(7백만동)

캐스퍼 KC-12FC32는 2021년에 출시되었다. 12,000 BTU 옵션에 대해 시장을 선도하는 낮은 가격을 보유하고 있다. 제품은 R32 가스, 콜드칼리스트 케미컬 필터, 항균, 먼지 필터를 사용한다. 제품은 고속 냉각, 에코 에너지 절약, 자동 풍속 모드 상하(좌우 수동 조정)를 위한 전체 터보 모드가 있다. 또한 기계가 자동으로 재시작되어 전원 장애 전에 동일한 모드, 온도 및 풍력 설정을 실행할 수 있다.

 

삼성 AR12TYHQASINSV (750만동)

2020년 출시, 삼성 AR12TYHQASINSV는 한국 브랜드 중 가장 저렴한 12,000 BTU 모델이기 때문에 여전히 관심이 많다. 제품은 S-Plasma 이온 기술을 이용한 에어 필터 기술과 세척이 용이한 필터, 강화된 에어 스윙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기계는 인버터 컴프레서와 통합된 R32 가스를 사용한다.

 

후니키 HSC12TMU (650만동)

HSC12TMU는 후니키가 지난 2월 초 출시해 말레이시아에서 수입했다. 제품은 전면에 온도를 표시하는 LED 스크린, 방진 나노실버 에센스 필터가 적용됐다. 급속 냉각 모드와 함께 전기를 절약하는 야간 모드와 낮은 팬레벨을 갖추고 있어 소음을 피하기 위해 냉각을 유지한다. 후니키의 새 에어컨은 신형 R32 가스를 사용하며 문제가 생기면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을 갖췄다.

 

나가카와 NIS-C12R2H08 (660만동)

NIS-C12R2H08은 에너지 절약형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한 600만동 이상의 가격대의 희귀 에어컨 모델이다. 제품은 말레이시아에서 푸니키 HSC12TMU와 유사한 R32 가스를 사용해 제작됐으며, 전면 온도, 급속 냉각 모드, 수면 모드 등을 보여주는 LED 화면과 리모컨에 내장된 아이필 센서를 탑재해 현실에 맞게 설정을 조정할 수 있다.

 

수미쿠라 APS/APO-120 (600만동)

APS/APO-120은 가격이 저렴하고 새로운 R32 가스를 사용한다. 말레시아에서 수입한다.  제품은 카본필터 외에도 자동세척모드가 있어 사용하지 않은 지 오래되면 곰팡이가 슬지 않는다. 수미쿠라의 모델에는 전면 패널에 설정 온도를 나타내는 LED 디스플레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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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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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리지] 삼성, 세계 최초 트라이폴드폰 12월 5일 출시…가격 3000달러, 중국·싱가포르 등 한정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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