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보건부는 12세에서 17세 사이 어린이의 코비드-19 예방 접종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이 연령대의 아이가 약 70만명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10월 15일 오후 호찌민시 보건부의 한 지도자가 말했다. 보건부는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에 구체적인 공문을 제출할 계획이다."
현재, 일부 지역에서는 12세 이상의 어린이 목록을 작성했으며, 시에서 이 계획을 승인하면 예방 접종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 게다가, 지역 사회는 첫 번째 접종을 받지 못한 18세 이상의 사람에게 계속해서 백신을 접종하고 충분한 시간을 가진 사람에게 두 번째 접종을 제공한다. 1차 주사를 맞지 않은 사람은 콜센터 8066을 통해 주사에 등록할 수 있다.
10월 14일 보건부는 연장자 순서대로 12-17세의 어린이에게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허용했다. 우선 16-17세로 우선권이 주어지고 백신 공급의 진행과 지역 전염병 상황에 따라 점차적으로 연령을 낮춘다. 보건부는 또한 지역이 12세에서 17세의 백신 접종을 위한 충분한 조건을 준비했다면 10월부터 계획을 수립하고 1차 주사를 배치할 것을 요구한다.
보건분야는 고정예방접종시설, 이동주사장, 학교(교육이 집중되는 학교) 등에서 캠페인 형태로 주사를 놓을 예정이다. 부모와 보호자는 예방접종 동의서에 서명해야 한다.
보건부는 12세에서 17세 사이의 어린이에게 어떤 백신을 투여할 수 있는지 명시하지 않았다. 전 세계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화이자사의 긴급 백신이 있다. 인도는 12세 이상을 위해 제약회사 지두스 카딜라 백신을 긴급 허가했다. 중국 당국은 시노박의 코비드-19 백신을 3세에서 17세 어린이에게 사용하도록 승인했다.
10월 13일 오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쩐반투안 보건부 차관은 최근 쿠바를 방문했을 때, 쑤안푹 주석은 쿠바에게 어린이 백신 평가를 위한 문서를 곧 보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어린이용 백신을 구입을 지지하며 특히 화이자와 어린이용 백신 2천만 도스 더 구입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백신을 접종하는 수량과 시간은 공급자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보건 분야는 백신이 베트남에 도착하면 백신 접종을 할 계획이다.
보건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기록된 코비드-19 환자 중 0-2세 그룹의 발병률은 2.5%, 3-12세 그룹은 8.9%, 13-17세 그룹은 5.7%이다. 0-2세 그룹의 사망률은 0.19%, 3-12세 사망률은 0.06%, 13-17세 사망률은 0.0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