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하노이의 경우 9일 투입된 백신 수는 가장 많이 주사된 7일의 26만 8027회분을 넘어섰다.
9월 10일 오전 국가 접종 포탈 데이터는 9월 9일 거의 110만 도스의 코비드-19 백신을 업데이트하여 전국에서 투여된 총 백신 수를 2600만 도스 이상으로 늘렸다. 이날은 베트남이 백신 접종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수의 백신이 업데이트된 날이다. 이러한 결과는 지역들이 백신 접종을 가속화하고 있고 최근 백신 양이 더 많이 보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노이에서만 지금까지 수행된 총 백신 접종 건수는 406만 건 이상이다. 9월 9일에 주사 횟수는 28만회 이상이다. 이 숫자는 하노이 보건 분야와 이 지역의 중앙 연구소, 병원 및 부서가 만든 백신 수를 포함한다.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 중 55만 5천명 이상이 두 번의 주사를 맞았다. 18세 이상 인구의 경우, 570만명이 백신 접종을 받았다(61%).
일부 지방 자치 단체와 병동에서는 18세부터의 사람들 중 100%가 예방 접종을 받았다. 어제 하노이는 일부 지역에 베로셀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탄미 코뮌(손따이타운)에서는 9일 오후 할당된 400여 도스의 시노팜(베로셀) 백신이 투여됐다.
호찌민시 보건부는 1050만 도스 이상의 백신을 할당했다(9월 8일 데이터보다 200만 도스 더 많다). 업데이트된 데이터에 따르면 720만 도스를 주사했다. 호찌민시의 18세 이상 인구의 90%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았다. 약 90만명의 사람들이 두 번의 주사를 맞았다.
빈증과 같은 일부 다른 핫 스팟(코비드-19 환자수가 호찌민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곳)에서 보건 분야는 150만 도스 이상의 백신을 주입했다. 통계에 따르면 18세 146만명이 최소 1회 주사를 맞았다(78%)고 한다.
그리고 동나이에서는 163만명이 적어도 한 번 백신을 접종했는데, 이는 코비드-19 백신을 접종한 연령대의 72%에 달하는 비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