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6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스포츠

[축구] PSG의 선수 몸 값은 세계 3위, 1위는 맨시티, 2위는 첼시이다.

리오넬 메시를 소유하고 있지만 PSG 선수단은 여전히 첼시와 맨시티에 비해 가치가 떨어진다는 평가다.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 잔루이지 돈나룸마, 아흐라프 하키미,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등 신인 5명을 영입한 뒤 PSG의 선수단은 12억3000만달러로 추산된다. 특히 메시의 가치는 9400만달러로 킬리안 음마페의 절반 수준이다.

 

PSG보다 상위권인 첼시는 12억3300만달러의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다. 첼시는 인터로부터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 1억3500만달러를 썼다. 토마스 투헬 감독의 선수단은 메이슨 마운트 8800만달러, 카이 하버츠 8200만달러, 티모 베르너 7600만달러, 은골로 캉테 6500만달러 등 많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단은 맨시티로 13억1000만달러로 추산된다.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인 그는 올 여름 잭그리쉬를 사기 위해 1억3800만달러를 지출했다. 그러나 트랜스퍼마크(Transfermarkt)는 영국 미드필더에게 7천6백만 달러의 가격을 매겼다. 맨시티의 가장 가치 있는 스타는 케빈데브루너로 1억 1700만달러에 달한다. 펩과르디올라 감독의 다른 값비싼 선수로는 라힘 스털링 1억500만달러, 필포덴 9400만달러, 루벤 디아스 8800만달러가 있다.

 

상위 10위안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5개 팀이 있다. 맨유는 11억4800만달러로 4위다. 리버풀은 11억1900만달러로 바로 뒤쳐져 있고 바이에른은 10억1200만달러로 6위다. 다음은 레알, 바르샤, 아틀레티코 등 라리가  팀들이며 10위는 토트넘이다.

메시가 떠난 후, 바르샤바 선수단의 가치는 9억5400만달러로 떨어졌다. 트랜스퍼마크(https://www.transfermarkt.com/)에 따르면 바르샤의 가장 가치 있는 선수는 네덜란드 출신 미드필더인 프렝키 데용으로 1억500만달러이다. 18세의 탤런트 페드리는 9400만달러, 안수 파티와 앙투안 그리즈만은 7000만달러로 평가된다.

-Sun


베트남

더보기
[테크놀리지] 도노톡, 글로벌 언어 장벽 허무는 혁신 채팅 번역 플랫폼…베트남 진출 박차
■ 한국발 번역 채팅 앱, 세계 무대에 도전 한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채팅 번역 플랫폼 ‘도노톡(Donotalk)’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의 영업 활동을 시작한 도노톡은 오는 9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블록체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현지 시장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 안정적이고 확장성 있는 기술 아키텍처 도노톡은 최대 88개 언어를 실시간 번역할 수 있는 AI 기반 번역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채팅, 음성·영상 통화, 멀티미디어 전송까지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버 구조를 통해 대규모 동시 접속자 처리에도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모든 데이터는 종단 간 암호화(end-to-end encryption) 기술로 보호되며, 개인정보는 제3자와 공유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안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 시장 현황과 글로벌 확장 전략 모바일 메신저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지만, 언어 장벽을 허무는 실시간 번역 기능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강점이다. 현재 도노톡은 한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사용자층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와 같이 다국적 교류가 활발한 지역에서 높은 잠재력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게임] 히어로즈 키우기, 인기 웹툰 ‘신의 탑’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진행
유조이게임즈의 모바일 방치형 RPG ‘히어로즈 키우기’가 글로벌 인기 웹툰 ‘신의 탑’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8월 2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28일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는 1기와 2기로 나눠 각각 14일간 진행되며, 다양한 퀘스트와 출석 보상을 통해 풍성한 아이템과 컬래버 전용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는 세 가지 주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퍼즐타임에서는 매일 퀘스트를 완료하기만 해도 최종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최종 보상은 인기 캐릭터 ‘쿤’ 또는 ‘엔도르시’ 중 선택 가능한 컬래버 영웅 상자로, 이벤트 기간 최대 2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출석 보상은 총 28일 동안 진행되며, ‘쿤’과 ‘엔도르시’를 각각 5개씩, ‘유리’와 ‘자하드’를 각각 1개씩 받을 수 있고, 추가 뽑기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신의 탑 패스에서는 퀘스트 달성을 통해 패스 경험치를 쌓을 수 있으며, 1기 무료 패스에서는 ‘쿤’ 칭호, 2기 무료 패스에서는 ‘엔도르시’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최대 6개의 컬래버 영웅을 무료로 획득하고, 이를 10성까지 진급시킬 수 있다. 또한 뽑기권 10개, ‘유리’와 ‘자하드’ 영웅 각각 1개,